9월인걸 감안해도 요즘 토론토 렌트시장 진짜 미친듯

어느정도냐면 이미 집에 테넌트가 거주중이라 뷰잉을 바로 못잡는데도 조건만 괜찮으면 보지도 않고 일단 오퍼 넣은다음에 보러 갈정도임.

렌트비가 좀 싸다 싶은건 이미 비딩으로 오퍼 넣어서 6개월치 선납하는건 기본이고

당장 꼴이 이러니까 팬데믹때 저렴하게 구했던 사람들은 랜드로드가 들어와서 산다or레노베이션 해야겠다 명목으로 일단 쫒아내고 보는중(테넌트가 나중에 신고하면 ㅈ되지만)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싸진다 젊은층이 살겠다 이랬는데 금리가 오르고 세금까지 추가부담하니까 이걸 테넌트들이 고스란히 받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