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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2야 에드먼턴사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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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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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랑 비교해서


뭐 북쪽이니 캘거리보다 좀 더 춥다고하고 겨울이 좀 더 길다고하는거 같은데


얼마 차이도 안나는것같던데? 도심 콘도나 렌트 얼마정도함?


일자리 다양성은 뭐 인구가 적으니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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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겨울이 많이는 차이가 안나지만 그래도 원체 추운 곳보다 더 추운거니 만만히 볼건 아니야. 지난 겨울에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거 봤다 (체감 아니고 실제기온). 도심 렌트는 싱글이나 투베드가 외곽은 1000초반부터 도심에 2000넘게도 다양하지. 별로 싸지 않아. 대신에 집값은 떡락하는 중이라 부동산은 비추. 일자리 다양성을 떠나서 경기가 원래 안좋은데 코로나 영향으로 X망하는 중이라 더 지켜봐야겠지만 밝은 전망은 아니야. 석유붐땜에 반짝 하던게 거품 빠져가는 것 같음... 오려면 취업 걱정 좀 심각하게 하면서 와야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돈만 좀 있으면 쇼핑 시즌이라는거네 부동산 같은거는... 그런데 캘거리처럼 많이 크지는 않겠지 미래에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등할 소지가 있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여기가 석유랑 광업으로 먹고 사는 동넨데 석유는 주거래처가 미국이었는데, 미국이 셰일가스 뽑는거 개발하는 바람에 전세계적으로 저유가시대가 왔잖아. 덕분에 추출가격 높은 여기 기름은 뽑지를 못하니, 언제 이게 나아질지 모르겠다. 알버타사람들은 지금 하고있는 트랜스마운틴 프로젝트 (BC로 송유관 건설)를 구원의 손길처럼 보고 있다만, 과거의 영광을 찾긴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대학원때문에 여기에 묶여 있는데 몇 년후에도 가망 없으면 뜨려고 생각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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