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bc주 사는 사람들 질문 있음

벤쿠버 집값 살인적이기도 살인적인데 얘네 죄다 콘도네?

근데 유지비도 막 세금 양싸다구를 후려 갈기는 수준인데

직장이 벤쿠버에 생긴 사람들은 혼자살면몰라도

가정이 생기거나 그런 사람들은 버나비 같은곳에 사는게 낫지 않음?

두번째 자동차 유지비 관련

아예 벤쿠버에 사는 사람이야 자동차의 필요성이 막 미친듯이 쏘다니는거 아닌경우에야 잘 없을거고

가정 이룬 사람들은 버나비 이쪽에 산다고 친다면

출퇴근할때 자동차 이용하는것보다 skytrain 이용하는게 낫지 않음?

자동차는 대규모로 장보거나 그럴때만 쓰고 말임

댓글 9개

직장이랑 콘도만 역세권이면 오히려 차보다 skytrain 타는게 나음. 날씨도 날씨에 맞에 챙겨 입기만 하면 다 견딜만한 추위라... 오히려 밴쿠버에서 차 없으면 가끔 폭염올때가 더 힘듦. 매일 1만5000보 가까이 걷는 편인데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느낀적은 없음

인구 1백만 넘는 곳이면 차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지. 즐길게 적어지는것 뿐

당연히 대중교통이 절약됨동시에 삶의 재미가 적어짐즐기고 싶으면 돈을 써야 함돈을 아끼고 싶으면 즐기는걸 포기

밴쿠버가 죄다 콘도야?하우스가 훨 많아보이는데님이 말하는건 다운타운인거?

보통 이런 이야기 하는 애들은 하우스 잇는 지역까지 가본 적이 없더라

워터프론트 내려서 콜하버만 보고온듯

출퇴근할때 물론 스카이트레인 타고다니면 최고긴 한데 집이랑 회사가 전부 역세권 아니면 중간에 버스 환승해야 하고 해서 그냥 차 타고다니는게 시간 덜걸림.

보통 이런말 하는애들는 차가 없거나 차살 돈이 없거나

밴쿠버 시 말고 메트로밴쿠버, 아님 광역밴쿠버 검색해서 봐라. 그 전체 범위가 흔히 말하는 밴쿠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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