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기후가 동부 기후보다 나은이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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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사람들 은퇴하고 대부분 (아예 미국갈거아니면) 서부 이주 계획하는게 따뜻한 기후도 당연히 크다.
서부사람이 은퇴하고 동부로 온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다.
벤쿠버의 downside:
1년중 비오는 날의 수가 벤쿠버가 토론토대비 25일이 더 많고
1년중 벤쿠버가 토론토대비 햇빛을 128시간 (일 - 하루12시간기준 -로 환산시 약 10일) 덜 누린다.
토론토의 downside:
반면 1년중 눈오는 날의 수가 토론토가 벤쿠버대비 32일이 더 많고
겨울 온도도 토론토보다 더 추운곳도 많지만 영상인 벤쿠버에 비할바가 못된다.
총 강수량(강우량+강설량)이 벤쿠버가 많다지만 결국 "날"로 계산하면 토론토가 더 많거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수준으로 또이또이 하다. 벤쿠버에 한번 올때 더 많이 오는거뿐.
무엇보다 겨울에도 유일무이한 "영상"의 평균온도를 가졌다는것은 엄청난 어드벤티지이다.
무엇보다 전글에서 유동이가 언급했듯이 눈은 그자체로도 ㅈ같은데 비에 비해 2차피해가 너무크다.
안그래도 벤쿠버 대비 안좋기로 소문난 토론토 대중교통인데, 거기에 눈때문에 30분-1시간씩 지연되거나 아예 한 스케쥴이 통째로 취소되는 등의 일이 벤쿠버의 비로 인해서도 똑같이 자주 발생할런지 모르겠다.
눈은 눈이 오는 순간에도 불편하게 하지만 눈온후까지 휴유증이 크다. 도로도 뒤집어놓고 겨울끝나면 그거 보수공사한다고 닫시 도로 뒤집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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