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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석사이민 생각 중인데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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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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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케붕이들의 조언이 필요해. 부탁할게
일단 한국에서 3년 제조업 기계 엔지니어 경력 있고 내년에 캐나다 기계 석사 도전 예정이야. 영어점수는 이미 있고 아이엘츠 7인데 일단 의사소통 문제 없음. 지금도 엔지니어 일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일 하고 있고, 캐나다 정착 개인적 동기 충분함. 석사는 영주권 목적에다 지금 엔지니어 커리어 브레이크 길어져서 차라리 공부를 더 하려고 다시 출발하려는 것도 있고.
제조업쪽 취업 생각하면 온타리오 가는 게 맞긴 한데 onip 작년에 하루 열렸더라고? 그래서 나중에 취업할 때 혹 온타리오 가게 되더라도 일단 BC 주 마스터 스킴 받으려고 생각 중이야.
MASc 2년짜리 코스 논문 써서 졸업하고 3년 pgwp 받는 게 안전하긴 할텐데 보니까 그냥 MEng 1년 마치고 1년 비자로 취업하고 BC 노미니 받는 케이스도 본 거 같아서. MEng가 펀딩은 못 받아도 어차피 phd 생각 없으면 1년 일찍 돈 버니까 이득 아닌가 혹하고 있거든. 어차피 1년 학비 원래 올해 알아보고 준비하다 엎어진 다른 데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근데 1년 pgwp으로 취직해도 영주권 심사 2년까지도 걸릴텐데 그럼 이런 경우는 LMIA 받고 employer-specific work permit으로 일하는거야?
시간이나 돈이나 나 경제적이면서도 비교적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찾고있어. 내가 얼추 똑바로 파악하고 있는건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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