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유튜버 보다가
국립공원에서 영리적 영상 촬영하려면 공원당국에 허가받고 찍어야 되는데 허가 안 받았다고 벌금 물었다는 유튜버가 있었는데
후일담 영상 보는데 어떤 사람이 연방법원에 소송걸어서 이겨가지고 이제 규정에 low-impact production인가 하는 카테고리 생겨서 
일정 인원수 + 일정 수준 이하 장비 (5명 이하+삼각대 등 보조장비 필요없는 카메라 사용) 사용해서 촬영하면 허가 없이 촬영 가능하게 바뀌었다 함
Bill C-11 의 골자가 유튜브같은 유저제작콘텐츠도 CanCon이라 하는 일정 비율 이상의 캐나다 인력을 사용하고 정부에 기여금을 내야만 캐나다산 콘텐츠로 인정을 해주는 규정에 따라 규제를 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CRTC-Canadian Radio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
아마 실제로 영세 유튜버까지 규제하도록 규정 제정하면 바로 소송 걸려서 결과적으론 직원 몇십명 부리는 유니콘급 머기업 채널만 규제대상 포함되도록 gutted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