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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DRAFTER 나 건설업 종사하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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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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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관련 경력을 쌓는게 미래를 위해 나을까해서요.과는 auto CAD와 tekla 배우고 steel detailing 하는 쪽입니다.곧 1학년이 끝나면 steel detailing certificate는 생깁니다.이때까지 요리만해서 살아와서 지금도 파트타임 쉐프로 일은 하고있습니다.경력이라고는 요식업 밖에 없어서 어떻게 지원을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아무래도 요식업은 하이어링이 쉽고 엄청 프리(?) 하니까요Glassdoor나 indeed도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경력자나 무조건 풀타임만 뽑는경우가 많아서 파트타임이나 certificate밖에 없는 비기너가 뛰어들수있는 시장인지도 궁금합니다..혹시 졸업전에 취직하시거나 졸업후에 이쪽계통 일 하시는분들 별거아니라도 괜찮으니 후기나 꿀팁같은게 잇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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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내가 한국에서 제조업 설계 했었고 여기와서 미케닉 디플로마 졸업했는데 코비드 직격맞고 멍때리다가 랜드서베잉으로 빠져서 도면 그리기 시작한 케이스임. 영어소통에 문제없고, 경력만 있으면 취업 자체는 문제가 없음. 일단 시작만 하면 한국경력+캐나다 경력 어필해서 금방 이동할수도 있고. 급여도 나쁜편은 아니고 요식업보단 노동강도도 훨씬 낮은 편. 근데 "학교 다니면서"라는게 지금 컬리지를 다니면서 일을 하겠다는 거임..?? 학교도 풀타임일거고 일도 풀타임만 구할텐데 일단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을듯

크롱님의 댓글

  • 크롱
  • 작성일
한국에서는 대학다니다가 때려치고 온거라 경력은 캐나다 요식업 경력이 전부입니다..영어소통이야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진않는데 보통의 회사는 풀타임만 고용을 하려하겠죠..?학교다니면서 파트로 일하려하는건 역시 욕심일까요 생계때문에 요리를 지금은 파트로 하면서 하고잇거든요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차라리 한국에서 좀만 더 존버해서 졸업하고 경력 만들어서 왔으면 정착이 조금이나마 더 수월했을거 같은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일단 논외로하고, 회사들어가면 니 체류신분 확인부터 하기 때문에 지금 상태로는 어디 들어가서 정식으로 일하는건 접는게 좋음. 원래 돈내고 고통받는 학생기간이 제일 빡치고 짜증나고 힘들때라 돈필요하고 걱정많은건 이해하는데 일단 존버해서 빨리 졸업하는게 답임. 컬리지에서 fail나서 돈,시간 버리는 케이스 하도 많이봐서 지금 상황에서 가장 돈 아끼는 방법은 제때제때 패스해서 졸업하는것 뿐이라는 말밖엔 못해주겠다

크롱님의 댓글

  • 크롱
  • 작성일
저.. 제가 말을 안해서 오해가 좀 잇으신데 영주권은 이미 따고 학교를 간케이스입니다.개인적으로 경력을 빨리쌓고싶어서 여쭤본케이스라 .. 학점은 그래도 3.8정도 유지중입니다 ㅠ 신분은 그래도 확실해서 그건 괜찮습니다 ㅎ..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졸업 제때해야하는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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