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BIM 풀코스로 소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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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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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사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길래 얘기좀 해줄려고 그래. 여기는 다 개발자 얘기만해서 이쪽 루트는 별로 인기가 없나봐
나도 몇년전에 이쪽 과정 관련 한국에서 자료 찾아볼때는 그냥 졸업생 후기 몇개가 전부였어, 나같은 경우는 내가 흥미가 있엇기 때문에 큰문제 없을거라 여기고
진행했음 그럼 우선 이쪽 과정은
#과정 이름
CAD, Drafting, BIM, Architectural, Civil, Technician 등등으로 조합하는듯
#입학조건/방법
비영주권자는 고등학교 수학/물리/과학(학교마다 다름) 성적 + 영어점수(아이엘츠 혹은 토플 가능학교도 있음)
영주권이 있다면 영어관련 과목을 이동네 고등학교에서 들었다거나 하면 면제(학교에 물어보면 댐)
#권장지역
졸업하고 회사들 찾아보니까 어쩔수 없이 밴쿠버/토론토에 왠만한 메이저급 큰지점이나 헤드쿼터가 있음 그래서 이동네 학교를 가는게 취업시 유리함(자리가 많으니깐)알버타쪽은 시급이훨씬 쌔긴한데 유가변동으로 인한 지역경기가 너무 들쑥 날쑥함(가고 싶음 가라 책임안진다).그밖에 주에서 이쪽 관련학과를 본건 퀘벡/노바스코샤 등에서 봤는데 특히 노바스코샤가 학비최저가(2년에 2만불대 였음)였어서 나도 글러 가려다가 결국 취업이 더 중요하고 예전에 어학연수한 밴쿠버로 결정했음
#배우는거
CAD로 대표되는 AutoCAD, Civil3D(토목용 캐드), Revit(3D BIM) 정도로 큰툴을 배우고 곁가지로 여러가지들 배우고 결국 도면을 그리는 방법을 배움. 간혹 도면을 어찌 처음부터 그리나? 하는 의문을 품는다면 그건 니들이 할일이 아니니깐 걱정안해도 됨. 엔지니어가 하고 니들은 엔지니어 씨다바리야(컬리지 나와서 너무 많이 바라지는 말자)
* 학교가면 캐나다 40대형들 많음 나이 가지고 쫄필요없음
#권장학교
위에서 말했듯이 밴쿠버/토론토 지역에 있는 컬리지 가라. 토론토는 조사한지 오래되서 까먹었고 밴쿠버는 BCIT(4년전 나때는 없었는데 생긴듯..),VCC,폴리텍 까지 본거 같아. 학비되고 자격되면 BCIT가라 이유는 BCIT가 고용최소기준인 회사가 많음. 난 VCC 나왔는데 거긴 안돼나? 잘됌 근데 니가 지원하는 회사에 니가 졸업하는 학교의 아웃풋이 없는 경우 무조건 BCIT부터라서 그래. 내가 다니던 전회사의 intern 최소 기준이 (BCIT랑 지역학교 유니야 이경우는 밴쿠버니깐 지역 유니가 UBC)
물론 니가 일단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너의 학교 보다 회사에서의 경력을 볼거니깐 걱정마. 나 같은 경우는 우리 강사가 적극추천해줘서 면접5분보고 걍 프리패스했음. 토론토도 이기준으로 생각하면 취업에는 큰문제 없을듯?
참고로 내동기들은 학습장애자(진짜 장애등급증이 있음), 등떠밀려들어온 어린애, 숙제서로 똑같이 베끼다 쫓겨난애들 빼고는 취업다 된듯.
#취업
우리는 졸업전에 대부분댐, 이쪽 커뮤니티는 없고 졸업하고 전졸업생들(한국인) 봤는데 그때도 취업은 문제 없었다 하드라. 경력? 없어도댐
#소득
초봉 4만중반~5만중만(2년전 내동기들 기준) 지금은 더 올랐어야 하지만..망할 코로나때문에 모르겠음
#이민
NOC: Drafter, Architectural Technician 등등
EE랑 PNP계산해보면 답 나올듯? (trade아님)
#나?
입학당시 나이 개많음, 한국경력 없음, 한국대학 중퇴 였음, 꼴에 어학연수는 가봤다고 아이엘츠는7 이였음.
VCC졸업 2년차, 연봉은 6만대, NOC는 특이하게 3D Modeler(이건 내가 노력해서 전직한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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