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외국인이 캐나다내에 부동산을 사는걸 금지하고 이걸 어길시, 무려 "1만불" 의 벌금을 매기고 처분오더를 할 예정이란다.

이거 한 20년전에 했어야 먹힐만한거 아닌가?

이제와서 외양간 고치려고 하는데 이미 외양간은 방목장으로 변한지 오랜데....

벌금을 10만불 혹은 주택값 average의 반 정도는 먹여야 먹히지 않을까

솔직히 외국 투자.. 중국인들이 가장 쎌텐데, 그네들한테 만불의 벌금은 그냥 오늘 하루 술값 보다 쌀지도 모름

(실제로 어렸을 적에 나스스로도 중국인 친구들과 하루밤 놀러나가서 만불이상의 술자리 가져본적도 몇번 있는데...)

이게 과연 부동산 시장에 타격을 주고, 그 버블인지 모를 부동산 가격상승에 위협이나 될런지 모르겠다.. 너무 늦었다 생각함.

형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