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 걱정 해야하는 이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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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cec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은 저득점자임. 450점 미만자들.
왜 걱정해야하는지 알려줌
근데 450점을 저득점자라고 하는것도 웃김.
5년 전 만해도 450이면 고득점이었는데.
작년과 올해 fsw 안 뽑아서 fsw고득점자들 적체되있음.
올초 영주권 cec로 그렇게 많이 뿌렸는데 현재 ee풀에 450점 이상자만 5만명, 470점 이상자만 25000명 적체되어있음.
그럼 여태 못뽑힌 fsw 고득점자들에 저렇게 많이 쌓여있단 말임.
cec를 안뽑네 1년에 한번 뽑네 이런건 나도좀 어불성설같은데,
커트라인 점수가 올라갈 수 있음
연 40만명대 뽑는다는건 새로울 일이 아님. 원래 매년 이민자 티오 1만명씩 늘려왔음
2019년 33만 2020년 34만 이런식.
그렇게 매년 늘려왔는데도, 다들 알다시피 ee 커트라인은 점점 높아져왔음.
내가 맨첨 한국서 캐나다 이민 알아볼때 430점이면 안전빵이란 말 했던게 기억남.
근데 코로나 터지기 전엔 470점은 되야 안전이었음.
그말은 뭐냐? 코로나 아녔어도 이민자는 계쏙 늘었고 이민자들의 점수와 커트라인은 그냥 원래도 높아지던 추세였단거임.
2020년에 코로나 터져서 원래 뽑으려했던 목표치인 34만명 절반밖에 못채워서 2020년 목표치에서 16만명을 못받아버린거임.
그래서 2021년부터 향후 3년간 약 5만명씩을 추가로 더 받겠다고 발표 한 것 뿐이 안됨
(코로나 아녔음 2020 35만 2021년 36만 이런식으로 늘었어야 함)
2021년 현재 ee로 뽑힌 사람 다 합쳐도 11만 2천명 뿐이안됨. 물론 나머지는 주정부이민으로 뽑힌 사람들도 있겠지.
2021년에 40만명 채운다 했는데 현재 처리속도 보면 못채울거임. 초대장 남발해봤자 실제 영주권 받는사람은 늘지 않음 -> 목표치에서 수만 적체됨
이 처리 속도라면 2022년에도 연 41만명 채울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 또 목표치에서 수만 적체됨
지금 코로나 누 도 변수로 작용함.
캐나다에서 이민자 마니 받고싶어도 처리할 인원이 없으면 걍 못받는거임. 지금처럼.
지금 fsw 아예 받지도 않고있는데 ee커트라인올라가는거 보이지? 만약 받게되면 한동안은 더 올라갈 거라봄.
지금 벌써 9월부터 몇달째 못뽑고있는데, 2주마다 드로우 하고 매 드로우마다 4~5000명씩 뽑았던거 생각하면 이미 수만명 밀린거임.
게다가 알다시피 12월은 이민국이건 어디건 캐나다 모든 프로세스 느려짐.그러니까 마니뽑느데 하고 마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지말고 점수 최대한 올려야함.
언젠가 적체가 풀리긴 할거임. 캐나다가 계속 이민에 적극적이니까.근데 향후 1,2년간은 점수가 겁나 높을수 있음. 그 사이에 점수를 겁나 올려서 영주권을 받던지,그 점수를 못만들겠으면 lmia를 받아서라도 어케든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캐나다 국내에 머물 방도를 찾아야함. 점수가 낮아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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