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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로 컬리지 다니면서 다른 플랜으로 준비도 같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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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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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로 컬리지 2년 다니고 PGWP 3년으로 경력 점수 쌓고 EE로 가는게 일단 최우선 플랜임.

하지만 현재 전세계에서 캐나다로의 개발자 공급 정도와 2년 후의 수요 공급을 생각해보면 CS 전공 플랜 하나만으로 가는건 너무 무모한 것같아 투트랙으로 다른걸 준비해보고 싶은데 

이런 개념같은게 존재하는지 궁금함 디플로마를 2개를 딴다거나 아니면 디플로마없이도 PGWP 기간 동안에 도전해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런지 알고싶음

진심으로는 PNP 퍼주는 주에 가서 살고 싶은데 CS라는 전공 특성상 이것도 불가능한게 너무 아쉬움

백업 플랜이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드는데 어떤게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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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이거 불안하더라, 아무리 40살 치킨집드립이 10년전에 있어도 지금도 CS가 건재한거 보면 알빠노긴한데 기술력이 확실히 빠르게 발전해서 미래는 모르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기술의 발전은 크게 두렵지 않음. 어차피 개발자가 프로덕션 레벨에서 정말 대체될 정도면 이미 전세계 모든 직업이 아비규환일테니다만 나는 지금 중국, 인도를 필두로 해서 쏟아지는 그 엄청난 개발자 인력의 양이 두려움. 정말 얼마 있지도 않은 그 파이를 먹으려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으니 그거 하나만 믿고 가기는 너무 불안한 것같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 아 ㄹㅇ..... 중국 인도애들 인구수빨 지리는데 어카냐.... 인생참 변수가 많구먼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무경력 + 비전공(한국학위) + 컬리지는 좀 빡시다 지금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비 개발자들이 앞으로 꾸준히 늘어나는건 너무 확실해서 2~3년 후를 생각하면 너무 갑갑한 것같음..지금도 빡센데 본인이 컬리지 졸업할 때쯤이 되면 어느 정도일지.그래서 투트랙으로 가고 싶은데 공부를 해봐도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가 않는듯..ㅜ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두마리 잡으려다 ㅈ된다... AB BC NS 정도는 CS로 주정부이민 쉬울텐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AB가 쉬운건 알고 있었는데 BC가 쉽다는건 처음 알았음 정보 감사감사. 사실 NS는 지금 처음 들었는데 그쪽으로도 한번 알아봐야겠네CEC 점수 만드는걸 최우선으로 하고 주정부 PNP를 세컨더리로 가는게 좋아보이네요 덕분에 뭔가 안개가 조금 걷히는 것같음..혹시 컬리지 지역과 주정부 이민이 관계 있으려나? MPNP는 지역을 많이 따지던데 다른 곳은 어떤지는 내가 찾아봐야겠구나 감사!!!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모든 주정부 이민이 저기주에서 졸업한 사람을 우대해주고 타주출신은 배척하는 경향이 있음(ns,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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