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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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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염라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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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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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CS

아는 형님이 컬리지 CS 다니셨는데 교수가 마지막 학기에 10퍼센트 정도만 관련 업종으로 취업한다는 말에 충격받으셨음

그리고 실제로 관련 분야로 취업한 애들이 35명중에 본인 포함 4명뿐이었다는 것도 알게 됨 나머지는 다 전혀 상관 없는 업종으로 감 마트나 리얼터 시다 등등

근데 그 형님이 다니던 과는 좀 특이한 SW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암튼 취업 보장 절대 없다고 함


유니 CS 취업 잘됨

근데 걔들 사는게 한국 대학생 워라벨의 발끝도 못감

코옵학기 - 수업학기 - 코옵학기 - 수업학기 - .... 일하다 공부하다 일하다 공부하다... 4 또는 8개월마다 걔들은 이력서 업뎃하며 구직 걱정을 함

심지어 팬데믹 초반에는 코옵 자리가 잡았는데 취소 되버려서 급하게 방역하는 코옵으로 간신히 들어가서 새벽 6시에 일어나 숲에 모기 잡으러 갔다고 함

방학 있냐고 물어봤더니 학기 사이사이 2주 있다 함 그게 다임 해외 여행 꿈도 못꿈 이게 한국인에 제일 알아주는 캐나다 공대 학생들 현실임

코옵 없이 스트레이트로 부모가 준 돈으로 수업만 받고 졸업하는 애들도 있는데 걔들은 취업할때 경험이 없어서 개고생한다고 함


곁다리로 할만한게 CS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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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아 그리고 유니는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못보는 친구가 많아진다고도... 코옵 때매 학기가 꼬여서 그러기도 하고 실제 학교에서 떠나기도 한다고 함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내가 느껴본 캐나다 취업현실 생각하면 정확한듯.. 코옵 없으면 서류 다떨어지고 궁금해서 링트인 프로필 사람들꺼 보면 코옵이 다 최소 두개씩은 있음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코옵 필수 인듯 다 UW 모델 따라하는 분위기 효과는 확실하니깐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머신러닝,딥러닝 쪽 분야 공부 시작했는데 이쪽 현실은 어떰?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내가 이쪽 취업 도전했는데 캐나다 석사졸업하고 탈탈 털리고 한국 취업돼서 돌아갔었음. 보통 Data analyst가 엔트리고 이것도 코옵 몇개 해야 각나옴. 주변 보면 여기서 경력쌓고 Data scientist나 Machine Learning Engineer로 가는듯함. 석사기준 취업 된애들 보통 1~1년반 걸렸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둘이 다른일 하는건 맞는데 머신러닝 개발자나 데싸 포지션은 갓 졸업자한텐 거의 안주는것같아. 데싸 프로필 보면 DA가 첫 포지션인 경우가 많더라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사무실 바닥 껌떼는 일을 해서 그런 고급 인력분들과는 대화할 기회가 없었어 미안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DA가 진짜 이것저것 다 해볼 수 있는 직군이라 주니어로 처음 들어가기에는 참 괜찮은 포지션인거 같긴 ㅎ삼. 단점은 DA도 경력자를 많이 선호한다는게 단점...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결론은 쉽지않다 이건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이공계 학부나 석사 캐나다에서 나오고 딥러닝쪽 공부 계속해서 이쪽으로 인턴 1-2개 하고 깃헙에 trivial하지 않은 머신러닝 프로젝트 몇개 있으면 충분히 할만함. 이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힘들어지는거..

데니스님의 댓글

  • 데니스
  • 작성일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서 대학 다녀본거 맞나? 워털루빼면 저런식 커리큘럼 운영하는 학교가 없는데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내 얘기가 아니잖니? 맞아 UW 애들 얘기야 근데 이젠 UW뿐 아니더라도 다른 유니 다니던 애들도 코옵해야 된다고 열심히 오던데?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아 물론 저는 CS랑은 1도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바닥에 붙은 껌을 뗍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무 틀린 정보가 많어 대학들이 코옵을 저렇게 관련없는 직장으로 가는걸 허락 안해주고 코옵 없어도 취업에 아무문제 없음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코옵 학기 등록해서 어떻게든 뭐라도 해야 한다고 해서 모기 잡으러 갔대 그건 생물학 코업쪽이었대 거짓말은 아니니깐 걱정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경력=/=코옵 써머인턴이든 커리어프로그램이든 코옵이든 관심없고 UW cs애들은 캐나다에선 보이지도 않음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코업 없이 취업 잘 되길 바라는 건가? 그렇게 했다는 건가? 졸업생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S라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써머인턴 두번하고 코업없이 취직함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어느 지역이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전에 그 은행 앤지니어로 취직했다 욕먹은 응애임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써머 인턴이면 work 텀 아님? 4개월짜리 2개?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코옵이 단어가 다르다고 인턴쉽이랑 다르다고 생각함? 써머 인턴 경험 이력서에 썼잖아? 경력으로 안썼음?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UW애들은 온타리오 아니면 미국에 있겠지 벤쿠버까지 갈애들이 있을라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옵하고 인턴은 확연히 다름 그리고 경력 중요한거 맞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말재간이 저금 떨어져서 미안한데 내 의미는1. 코옵=/=경력2. UW cs랑 생물학은 아예 다르다3. 코옵에 집착할 필요거 없다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코옵과 인턴쉽이 목적이 경험 아님? 있잖아 간단하게 링크드인에도 코옵은 인턴쉽 카테고리로 넣음 HR입장에서는 결국 그게 그거라는 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는일 기업의 입장 똑같음, 구하는법 좀 많이 다름 근데 학생은 구하는 입장이니 차이가 난다 이거지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그럼 정확히 말하자 신입이 직장구하는데 경험 필요해? 안필요해?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코옵=/=경력? 그럼 코옵한거 이력서에 안넣음? 근데 인턴쉽은 이력서에 넣음? 무슨 말이지 알수가 없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옵은 경력의 하위개념들 중 하나고 경력은 중요함 근데 이력서 스크리닝 안당할 학벌 혹은 레퍼럴해줄 인맥이 있다면 실력이 가장 중요함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캐나다 서부쪽은 인턴쉽이라는 말을 더 쓰는 모양인데 동부쪽은 기업 연계된 인턴쉽에 포커싱하기 때문에 코옵이라는 말을 더 많이 씀그걸 다른 거라 생각하면 곤란한데???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신입의 실력을 누가 레퍼런스 해주는데??? 같이 일해봤던 코옵한 회사 직원들이 해주지 않음? 아니 코옵으로 경력을 만든다는 걸 도대체 받아들일 수 없는 거야? ㅋ 그럼 코옵한거 이력서에 안넣어도 되는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오 둘이 하는거도 같고 기업에서도 상관 안한다고 근데 그걸 구하는 방법이 달라서 차이가 크다고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암튼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 같아서 난 그만 할란다대충 늬 결론은 경력은 취업에 중요하지만 "코옵=/=경력"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코옵은 안해도 된다 이거지? 알겠음뭐 읽는 사람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 뭐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근데 본인은 써머 인턴쉽을 2번이나 함 참고할 것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나도 컴싸 유니 출신인데 코옵은 잘 모르겠고 인턴십은 겁나 흔함 인턴쓴다고 회사측에서 돈 딱히 더나가는거 아니라서 자리도 많고... 그리고 유니 워라밸 개빻은거 인정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응? 그럼 스터디 퍼밋으로만 캐나다 유니 다녔던거임? 돈 많이 썼겠는데;;;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응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 껌떼는 놈이 캐나다 엘리트들 걱정하노지가 먼저 환상가지고 해볼라다가 택도없으니까 인터넷에서 하소연 글 몇개 찾아보고 자위하는 꼴이 훤히 보이네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유동들은 왜 다 이럴까? 내가 학생으로 보이냐??? 엄연히 껌떼는 샐러리맨인데? 근데 혹시 ㅇㅇ 반유동 아냐? 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팩트1: 그 코업을 열심히 하니까 잘나가는거다팩트2: 대학교에서 워라벨 찾고 있는 한국이 비정상인거다. 상대적으로 헬인 고등학교 및 졸업 후 취직도 힘만 들지 딱히 정말 필요한 노력을 한다는 느낌이 안든다팩트3: 컬리지 다녀도 실력이 되면 잘만 취업한다. 아무나 들어가는 컬리지에서 몇명이 전공 살려 취업했다는거 의미없다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울 동네는 유니든 컬리지든 코옵에 목숨검 컬리지는 진짜 될놈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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