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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에 대해 한마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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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ㅍㅍ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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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훌륭한 도구입니다.
VP는 내 업무가 Solutions Architector 라는데 어쨌든 하는 일은 비지니스 로직 이해해서 기존에 쓰던거 + 추가로 필요한 자동화툴 만들어서 UAT하고 나중에 release하는거임. 그래서 코딩고수가 아니어도 큰그림 이해하고 코딩하고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나도 IT하면 코딩 or 툴사용법정도로 이해해서 다뤘는데 그런건 이제 GPT로 쉽게 준비할 수 있어져서 편해짐. 가장 중요한건 기존에 있는 레고블럭이랑 호환되는 새로운 부품을 만들어서 어따 꽂아야 이게 문제없이 작동하고 scalable 한지가 중요하더라.
그리고 자연어로 대충 싸버리면 gpt가 만들어주긴해도 이게 대부분 작동 안한다. 정확하게 무엇을 원하고 어떤 정보가 있으며 이걸로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하는지를 적어야 제대로 나오기 때문에 애초에 사용자가 정확하게 모든걸 알아서 답이 나옴. 한마디로 마법은 없다는거지. 그래서 보통은 내 방식대로 코드적고 에러테스트기로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더라
점점 시대가 원하는건 논리적인 사고력과 그걸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로 간다아앗 잇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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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현재 능력의 챗gpt는 훌륭한 검색도구일뿐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내 리포트도 적어주긴하네 개굳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ㅇㅇ 형말대로 인풋을 정확하게 하면 내가 원하는 답을 조합해서 아웃풋 만들어주는건 개편하긴함 근데 이걸로 뭐 프로그래밍을 대신하고 하는건 지금으로선 1차원적인 얘기지 그래도 종종 써먹긴함 개편함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같이 일해보면 인풋이 뭔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더라.

틀검님의 댓글

  • 틀검
  • 작성일
한마디가 기네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틀검에겐 모든게 족밥이라 어쩔수없어. 영맨의 마음으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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