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a로 영주권 취득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 고민이 많네
작성자 정보
- 찰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4 조회
- 9 댓글
본문
한국 유학원을 통해 내가 조사한 바로는
어학원->칼리지(코업포함)->취업(영주권 신청)->영주권 취득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만약 영어에 자신이 있고 캐나다 현지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직접 칼리지를 통해서 유학을 시작하는 방법도 있지만
나의 경우, 영어실력이 부족하고 캐나다 현지를 모르기 때문에 유학원을 통해 어학원부터 시작하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유학원이라고 100% 신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한 실적이 있는 곳이라면 믿어야지 뭐)
문제는 역시 비용인데 캐나다로 건너가서 약 1년간 체류비용이 어학원+칼리지+생활비 포함해서 최소 4천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1년 이후부터는 코업이라 약간의 salary를 받기는 하겠지만 배우면서 일하는 과정이라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로 벌 수 있을 것 같지 않음
코업이 7개월이니 그 사이에 생활비로 추가지출이 든다고하면 정식으로 취업 전까지 5천 미만 혹은 전후의 비용이 들지않을까 생각됨
연봉으로 환산했을 때 hca로 5천은 버는 것같은데 캐나다 물가를 고려하면 충분한 저축은 어려울 것 같음(경력이 쌓여도 salary가 그렇게 오르는 것같지도 않고)
내가 아직 20대라면 과감히 도전해볼만도 한데(추후 lpn->rn 테크도 고려해보고) 지금은 30대라 망설여짐..5천을 썼는데 몇 년 안에 이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지
캐나다에서 평생 준공무원 신분의 서민으로 산다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쉽게 결정하기 힘들 것 같음
ㅇㅇ님의 댓글
ㅈㄷㅈㄷ님의 댓글
ㅈㄷㅈㄷ님의 댓글
찰리님의 댓글
ㅈㄷㅈㄷ님의 댓글
ㅈㄷㅈㄷ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ㅈㄷㅈㄷ님의 댓글
Cangu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