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쇼 hvac 코업코스 등록할 예정이구요HVAC 경력은 없어용. 사무직만 하다가 아예 경력코스 바꾸려고 하고있어요근데 단한번도 안해본거라 취업할때 시장이 어떨지 모르겠어용2년에 학비 3.6만달러 +생활비 3만달러최소 7만달러정도 투자하고 취업해서 영주권따는 계획인데,저는 HVAC이 캐나다에서 매우 경쟁력있는 트레이드 직종이리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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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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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보통 시공, 유지보수 쪽으로 많이 하시는거에요?? 설계같은것도 경력쌓이면 할수있나오?그리고 한국 대기업순위처럼 HVAC도 대기업순위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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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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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준으로 말해줌. hvac기준 처음에는 14불 시급 못받는데도 많음. 경력 쌓고 라이센스 따는 시점부터 달라짐. 인컴레벨이.보통 hvac쪽으로 간다고 하면 나는 유닛 설치쪽밖에 답을 못해주겠음. 설계는 오히려 엔지니어링쪽일꺼고 보통 콜리지 나오면 테크니션으로 해서 가정용이나 산업용 유닛 설치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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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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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이라면 사실 잘 모르겠고. 우선 그쪽에서 캐나다 탑은 엔브릿지. 이제 인스톨링으로 가면 릴라이언스가 제일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구나. 물론 이제 자격증 따고 인맥들좀 생기면 보통 자기 회사 차려서 나가는게 기본인거임. 아니면 가스쪽 라이센스따서 서비스콜쪽으로 가던가. 물론 개인 사업체 차리면 부르는게 연봉임. 진짜 겁나 챙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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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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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영주권쪽에서도 겁나 밀어주는 쪽 아닌가? 나 올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잘 받아주는 직군중에 하나였음. 여기 HVAC은 진짜 배관공이랑 거의 동급으로 알아줌. 인스톨러나 서비스콜 할때 가스 라이센스 있냐 없냐에 따라 확실히 달라지고, 나중에 개인 사업체 차렸을때 라이센스 유무로 할 수 있는 등급이 굉장히 높음. 나중에 잘 살려서 가스쪽 인스펙션으로 나갈수도 있고. (예를들어 음식점에서 개스 인스펙션에서 페일 하면 그거 전문적으로 알아보러 다니는 직종 이런걸로도 나갈 수 있음. 단순하게 인스팩션 떨어졌다고 해서 고치면 되지 하는게 아니라 여기서는 특정 가스 라이센스 있는 사람이 점검을 하고 풀어주고 그래서, 그쪽 컨설팅으로 해도 되고.) 여튼 전반적으로 hvac 쪽은 진짜 특별한 기술이 나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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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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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진짜 계속해서 나갈수밖에 없는 구조임. 대형 프로젝트 설치 경험이나 그런거 바탕으로 나가서 개인 사업체 차리는 사람들 보면 진짜 부르는게 돈이고 연봉임. 아 맞다 아까 말했듯이 꼭 hvac 했다해서 서비스 콜 인스톨러로 끝나지 않음. 특정 가스 라이센스가 있으면 ㄹㅇ 컨설팅이나 큰 회사 (엔브릿지 같은)에 들어가서 테크니션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직군임. 좋음 잘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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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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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소상한 댓글 감사드립니다.처음 3년은 좀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군여저도 여유가 있으면 한국에서 경력 쌓고 가거나, 아니면 4년제 유니를 가겠는데 여건이 그리 안되니..코업 되는 컬리지 들어가서 취업문 바로 넘기고, 영주권까지 받을 생각입니다.HVAC이 개인사업으로 많이 빠진다고 듣기는 했는데, 저도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하고싶네요.말씀들어보니 숙련된 기술 + 라이센스 + 끊임없는 수요 로 전망이 좋아보입니다.제가 HVAC 도저히 안맞아서 손때고싶지 않는 이상 평생 직업이 되면 좋을꺼같아용..
Snorla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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