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훗쇼 나이 많았네.. 난 한국 & 캐나다해서 총 4년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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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론토에서 각각 4년제 컴공 졸업자 평균 초봉이 각각 어느정도인가요?

대충 들은바로는 한국 4~5천 캐나다 5~7만 정도라고 들은거같지만 케바케임. 급여는 그냥 회사운빨임. 그리고 it쪽 생각하는데 이런거는 그냥 구글링 하도록 하자. 내가 현직 대졸자 초임 알고있을 상황은 아니니까.

구글링 하니까 대충 한국 3~5천, 캐나다 5만~12만이라네요 편차가 크네

연봉은 결국 회사 정책 따라가게 되어있으니 나중에 면접보기 전에 그 회사 신입평균연봉 같은것만 참고하면 됨.

세금이랑 물가도 염두해둬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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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루 핸폰 앱만들려는데 돈벌이 되나요? bts앱

안됨. BTS 앱이란게 방탕 관련 앱이라면 돈도 안되는데 고소미 쳐먹을 확률도 생김.

댄장. 그럼 온주에서 태양광으로 비트코인 채굴 가능할까요? 소규모루요

온주 존나 싼 수력전기로 대규모로 채굴하는 애들도 지금 다 나가떨어지는 상황에 개인이 비트코인을 돌린다고? GPU 값이 아까움.

컬리지 커리큘럼이 c/c++ 위주던데,캐나다에서 c 수요는 어때?지금 입학 전이라 c독학하고, 졸업 전까지 c++  이랑 자바까지 문법은 떼려고 함..C없이 자바만 해도 지장 x?

C랑 자바랑 가는길이 완전 다르기때문에 지장 없다고 봄. 수요는 캐나다도 자바가 더 많을꺼임.

이미 한 언어 문법 어느정도 안다는 가정하에 문법공부는 크게 의미 없고 일단은 C나 C++, 자바 가 어디에 쓰이는지 곰색해보고 본인이 뭐 할지 결정해서 그거 위주로 파는게 좋을것같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C할꺼면 차라리 go 같은 언어 먼저 독학하는게 좋다고 봄. 어짜피 그런다고 나중에 학교 c 수업 못따라가는건 아니니까.

헙 고맙습니다.. 다시 알아봐야겠네요.뭔가 검색했을 땐 c보단 그나마 자바가 잼써 보이긴 했어여. 근데 하도 c를 알면 다른건 금방이네 뭐네 해서 걍 c 독학중ㅋㅋ

일반인이 취미로 독학해서 간단한 어플만들기 같은거 가능? =

ㅇㅇ 가능. 대신 초기투자비용이 좀 듬. 안드 앱이면 그냥 씹가능이고 아이폰 앱이면 무적권 맥 사야하고 그외에 첨에 개발자등록비 이런거 좀 들고... 그래도 전반적으로 요즘 앱 만들기 쉬워져서 충분히 가능은 함.

안드앱은 걍 컴터로 만들수있나보지? 맥은없음

안드앱 정도는 걍 일반 pc로도 충분히 가능. 아이폰 앱은 뭐 요즘에는 원격으로 빌드해주는 서비스가 생겼다 어쩐다 말만 들었는데 그런 특이 케이스 아니면 앱 만드는데 무적권 맥 필요할꺼임.

한국에서 컴공 졸업해서 일하다가 캐나다 가서 경력 이어간거임?

컴공 졸업 안함. 원래 DBA 였는데 캐나다 오려고 마지막에 플머로 갈아타서 한국에서 플머 경력은 1~2년정도 있었고 캐나다 와서 이어감.

DBA였는데 플러머? 걍 영주권따려고 플러머 한건가

갠적으로 DBA 자체가 미래가 좀 가망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아탐.

한국에서 일하다가 바로 캐나다로 취업이 가능함? 컬리지 루트 안타고 바로 비자 받고 일하는게 가능하나

가능은 한데 확률적으로 높지는 않음. 나는 와이프가 컬리지 가고 내가 동반비자로 워크퍼밋 받아서 취업한 경우고 우리회사에 다이랙트로 온 분들도 있음.

근데 이거는 점점 좋아지긴 할텐데 아직은 힘들다고 봄. 회사에서 외국인을 뽑을때 딱 그사람 실력만 보진 않음. 물론 그런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결국 기존에 일했던 같은나라 사람들이 쌓아논 크레딧을 참고하게 되어있음. 인도애들이 개차반이네 뭐네 해도 안에서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고 하는게 무사힐 수 없거든. 고로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오고싶으면 그나마 링크드인 봐서 한국인 직원 있는 회사 위주로 트라이 해보는게 좋음.

얹어서 무난하게 가고 싶으면 자바만 파도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 없음. C는 하드웨어 컨트롤하는거 좋아하거나 Robotics 관심많으면 파고들면 좋음.

개인적으론 무난하고 길게 오래갈꺼면 자바스크립트를 하는게 좋다고 봄. 서버건 풀스택이건 웹 클라건 웹 관련해서는 다 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니까.

그리고 조금이라도 오래가고 싶으면 Full-Stack으로 커리어 뛸 준비는 되어있는게 좋음.

오래가고 싶으면 코볼을 하는게 최고입니다 선생님!!

한국플머들이랑 현지 플머들 일하는거나 실력같은거 어떤차이가있음?

회사마다다름, 큰 차이 없음.

선생님 저보다 연배가 높으시군요

본인쟝 아직 30대임 흑흑

캐나다는 워라벨잘됨? 한국쪽은 헬이라 들음 

잘됨.(깨임회사제외) 한국도 헬까진 아니고 분야마다 다르지만 요즘 점점 좋아지는거 같음. SI는 내가 안해봐서 모르지만 그쪽은 헬이라고 들음

엌 게임쪽 생각하고있었는데 

꼐임쪽은 전세계 다 워라벨 안지켜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학 들어가기전에 프로그래밍을 알고 들어가는게 좋겠죠? 대학 들어가도 처음부터 다 알려줄란감....  처음 시작하면 어떤 언어부터 배우는게 젛을까요?

컬리지면 꼭 알고가고 유니면 하고싶은데로해 

비자 있다고 할시 신입이라고 생각 한다면 무조건 토론토 인가요? 몬트리올이나 오타와와 바교해서 웹개발 신입 프로그래머가 비벼 볼만 한곳은 그래도 토론토 인가요??   

토론토가 일자리도 제일 많지만 전국의 대학생이 토론토로 모여든다는것도 잘 생각해봐. 각자 일장일단이 있을듯 

한국머학진학해도 그쪽에선 반영 1도 안되지? 

ㅇㅇ. 

캐나다 아직 셧다운인가요?

DBA가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AWS RDS 같은거 봐봐...  요즘에 대부분 수백기가따리 규모나 수태라 규모 DB는 이제 저런 클라우드 서비스드 DB 쓰면 DBA가 거의 필요 없거나 한명정도로 충분해짐. 내생각에는 결국은 코볼 프로그래머처럼 극소수 어디 짱박혀서 꿀빠는 경우 아니면 DBA 자체가 결국엔 사라질꺼라고 봄. 더 극단적인 예로 들면 10년전쯤에는 국내에서 DR센터 구축된데 미러DB 돌리는 프로젝트만 해도 수십억에 DBA도 여러면 있었었는데 요즘은 그거 아마존이나 이런데서 클릭 한번으로 끝이고 더 나아가서 아예 대륙간 DR 구축도 AWS 좀 잘아는 사람 있으면 혼자 뚝딱 한시간 안에 만드는 세상임.

컬리지 나온 신입은 언제쯤부터 취업될거라 보시나요?

노오오력을 하면 금방 되겠지

C# 수요는 어떤가요?Asp.net core 웹쪽,. "현직 윈폼(C#) 클라이언트 개발자 -&gt; 3년차 -&gt; 캐나다 컬리지 3년 -&gt; Asp.Net core 웹개발 취업" 루트 어떻게 보시나요?

C#은 저도 꺠임쪽 말고는 잘 모르갯어여, 인디드나 링크드인 잡 검색 해보세요. 근데 웹으로 asp.net 쓰는 경우는 잘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