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만 봐도 슬슬 과포화상태 되가는거같던데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를듯

업계사람말 들어보면 계속 사람은 구한다고 함 

20대에 취업해서 60세까지 한두곳에서 꾸준히 있는 직종 잘 없다

트레이드 

큰 틀은 비슷해도 쓰는 기술이나 이런건 계속 변해서 어느 직종이건 도-태될 사람은 도-태되고 꾸준히 갈 사람은 꾸준히 가지.

먼가 난 안땡기던데, 와이프는 시켜보고싶어 하는듯ㅎㅎ 참으로 어려운ㅋ 문제임ㅋㅋ 

그래서 난 끝까지 같은거 할 수 있는 의사를 시켜볼까 해 ㅋ

50대 중반 엔지니어들 제법 많이 보임. 근데 거기까지 어떻게 살아남느냐는 다른 문제지..

지들이 결정하겠지... 설레발 치지말자.

의대야 뭐 자녀가 성실히 악착같이 공부하는 성향이면 부모가 밀어부칠 수 있다지만 IT 는 그런것보다도 일단 적성에 맞아야함. 적성에 안맞으면 똑똑하거나 성실한거랑은 상관없이 절대 오래 일 못하고 쉽게 지침. 부모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그냥 이런 길도 있다고 알려주고 경험해주게 하는 거고 선택은 오로지 자녀들이 해야함.

그리고 의사처럼 어떤 자격증같은 제도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IT같이 개인이 가진 능력이 그대로 노출되는 영역은 능력이 곧 안정성임. IT 를 잘하면 어딜 가든 안정적으로 억대연봉 받는거고 반대로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IT 유행따라 기웃거리고 있는거면 절대 안정적일 수가 없음 그런사람은 어딜 가도 널려있기때문에 다음날에도 바로 다른인력으로 대체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