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잘못 씀. rbc주식 

배당주는 언제나 낫 배드죠 저도 매달 사모으고 있네요 ㅁ배당주

묻고 30년 가즈아 

Td추천.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 기준 금리가 낮다면 배당이 맞지만 순수 배당만 따지면 세이빙 어카운트가 이율이 더 높고 원금 손실도 없음. 국채나 A급 이상의 회사채를 사면 금리인상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이후 시세 차익도 노릴 수 있음. 만기까지 기다리면 원금 손실도 없음. RBC는 배당주라 가격이 고점대비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님. M2 유동성이 당분간 감소하는 추세인데 돈을 빌려서 대출로 이익을 만드는 은행이 수익이 감소한다는 말인데. 그럼 주가 하락이 가능성이 있는데 왜 RBC인지 궁금함.

신경끄고 돈벌어다 주니까 ㅋ디플레이션일때에도 가격방어 잘되고지속적 수익을 주니까뭣보다도 이런 저런 고민 안해도 되니까 

물론 배당주에만 몰빵하는건 좀 그럴도 있지만포트폴리오는 분산투자하는 거니까...? 

분석해보니 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은 현 경제상황에서 효과적인 전략이 아님. 1. 현금 배당을 하는 주식은 경기 침체시 하방경직성이 일반 주식보다 낮음. 왜냐하면 경기 침체를 버티기 위한 현금 자산이 부족해지기 때문. 2. 디플레이션에 강한지 확인해보진 않았으나 캐나다는 인플레이션이 0 이하로 내려간 기간이 근 70년간 손에 꼽는 수준임. 3. 배당 수익은 세금 과세의 대상임. 물론 경기 하락 국면에 배당주를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하지만 투자금이 매우 커야함.

배당주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어서 살펴봄. 일단, 인플레이션만 살펴본다면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다면 인플레이션은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생산 비용을 증가시킴. 만약 인플레이션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없다면 기업은 수익률이 감소함. 따라서 실직 이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배당은 큰 부담이 될 것임.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없는 배당주는 하방경직성이 약할 것이라고 예상됨.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오면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인상해 물가를 안정시키려 함. 이 때 고금리 상황이 온다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의 이중 악재가 작용함. 포트폴리오의 이유는 위험의 분산이나 배당주와 일반주식은 동일하게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음. 자산의 방향성이 동일하다면 리스크를 햇지할 수 없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이 함께 올 가능성이 높다면 현금을 가지고 있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임. 왜냐하면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물론 채권 시장까지 함께 하락할 것이기 때문. 내년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배당 투자는 회의적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