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급 개깡촌에 직접 걸어들어가겠다고 상담비까지 갖다바치고 온 꼴

워홀로 오는 친구들이 저런데에 희망걸어보겠다고 고용주하고 컨택해서 가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왜 그 비싼 인터내셔널 등록금낼 유학생이 저딴데 가려는거인지 난 개인적으로 이해할수없다

말도많고 욕도많았던 AIPP도 핼리팩스 인구40만 도시권으로도 일자리없어서 뒷돈주고 영주권먹는 스캠프로그램이라며 원성이 자자했었는데 RNIP는 지정된 지자체들중 인구규모 10만명 넘는곳이 Sudbury, ON / Thunder Bay, ON  단 두군데밖에없음..가서 대체 뭔 일자리로 진행하냐

썬더베이는 봉바르디에가 열차제작하는 도시 아님? 거기 한군데만 그나마 희망이 있어보이네. BC주에 지정된 2곳은 기온은 살만해보임.

썬더베이랑 서드버리 둘다 직접 가본적있는데 둘다 공업도시라서 공장들이 좀 보이긴함. 그나마 쇠깎는 직업으로 구직가능할 여지가 있다면 저기 두군데뿐

버논은 살기는 좋은곳인데 저기는 버논이아니라 최소한 켈로나가 지정됬어야 승산이있음. 버논은 그냥 켈로나 위에 붙은 베드타운이니까

나 중장비정비로 서드버리가는데 괜찮은건가...? 

나도 sk 폴리텍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는 방학기간동안 코업프로그램있어서 돈벌수 있음 나는 개깡촌에서 버티다 영주권받는게 목표기는 한데 일자리검색해보면 전멸임 

컬리지 갈꺼면 개깡촌에서 버틸 이유가 있음? 대도시가 구직확률이 훨 높은데? 

코업기간도 구직기간으로 계산해가지고 바로 대학졸업하면 비슷하게 영주권 나온다고 하더라고 토목쪽이여서 아예일자리가 없지는 않고 아니다 싶으면 bcit가려고

sk 주정부이민이? 

sk 경험이민 Skilled Worker with Existing Work Permit 요거

주정부이민 거의 2년씩 걸리고 타주도 컬리지 졸업하고 잡 있으면 거의 비로 이민 가능한 주 많을껄? 

딴데 생각해봐야하나 학비랑 물가싸고 취직율도 그럭저럭나와서 거기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가려는 과로 사람 제일 마니 뽑는주로 가는게 제일 확률 높음. 그럼 결국 온타리오 알버타 비씨 중 하나일꺼임 

영주권만받고 다른주로 가는건 어떻게 생각함? esl과정도 있고 물가도 싸서 고민되는데 

영주권은 9할이 구직임. 근데 이미 취업해서 2년씩 일한 마당에 타주로? 타주가 좋다는건 구직 ㅎ학률이 높아서임 

일자리의 80프로는 벤쿠버쪽에 있는듯 

일은 토론토가 훨씬더 많을걸..

Rnip를 상담료 10만원 낸다고???

저딴데 소개해주면서 10만원받다니 유학원 장사 진짜 할만한거같네

저걸 상담료를 받았디고? 뚝배기 깨도 무죄로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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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IP 지정된 소정촌들 명단보면 거기 현지에서 자라난 백인들도 일자리없어서 빠져나갔을거같은 핵깡촌밖에안보이던데 거기서 NOC B등급 잡을 외인한테까지 나눠줄 캐파가 진짜 있을리가없음.. 무스조 브랜던 이런데 다 가본곳들인데 트럭커들아니고선 평생 가볼일도없을 깡촌들인데 대체 거기서 뭔 일자리를 구하지

과장안하고 저기는 진짜 로드트립,트럭커들 상대로 하는 트럭스톱 주유소,편의점 +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 호텔 + 농업 빼고 아예 경제가 존재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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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이미 자리잡은 카레맨들이 카메맨들 박아넣는거 이상은 힘들듯 

한번 월드잡플러스가서 상담받아보셈 거기는 국가에서 하는 거여서 무료임

그래도 촉이 있나봐사슴새끼 보고 불안감을 느껴서 여기까지 온거같은데

무스조 찾아보니 록키산맥 동쪽치곤 신기하게 지열온천 있대비록 시설은 한국 지방 찜질방급이지만 그게어디냐

RNIP 쿼터수가 지역당 200인가

거기 추천하는 곳을 기점으로 일자리 검색해보면 바로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nip, aipp를 하는 지역에는 하는 이유가 있음ㅋㅋ외국인 근로자를 유입시켜서 경제활성화가 목적인건데 ㅋㅋㅋ 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곳이면 어떤 곳이 었을지는 대충 짐작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