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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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넘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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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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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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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4900 영스트릿이야
워크퍼밋 이제서 받고 신넘버 연장하러 옴 종이로된 퍼밋이 없어서 그동안 신넘버 연장도 못하고 만료된 채로 10개월을 살았어...
혹시몰라 사전에 여기 방문해봤는데 줄이 1층 전체를 채웠더라고ㅋㅋ 시큐리티한테 물어보니까 건물 오픈은 7시인데, 사무실은 8시30분이래 7시에 문열자마자 줄서기 시작하니까 가능한 빨리 오라는거야
그래서 오늘 7시에 일어나자 마자 옴ㅋㅋ
스카보로 센터에선 사람이 이 정도로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거기도 사람 많긴한데 아침 일찍부터 줄서진 않음..) 영길 주변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몰리네...
7시 15분쯤 도착하니까 10사람 정도가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었음 흑인 시큐리티 아재가 유도리가 좋아서 sin넘버라인, passport라인 두개로 자기 재량으로 나눠서 줄이 절반으로 줄었고, 업무시작은 8시 30분이랬는데 8시 15분 부터 일 시작하더라
덕분에 8시 40분에 신넘버 연장하고 나옴
요즘 왜 갑자기 서비스 캐나다 일 잘하는거 같지??
1년동안 정체되다가 모든일이 원하는대로 척척 해결되니까 행복감이 솟구친다
날씨 추워지더라 다들 감기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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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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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4900은 항상 줄 서있음. 거기서 패스포트까지 같이 하는 바람에...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오타와인데 11시쯤 가니까 6시간 대기라고 전화번호 웨잇리스트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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