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sk주 가 영어 못해도되고 영주권 쉽게 준다고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8 조회
  • 10 댓글

본문

진짜 혹해서 가는거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바람..

영어못해도된다라는 인식은 진짜 고치면좋겠는데 영어를 해야 내가 말하고싶은거 내가 당한 수모를 어떻게 해서 잘 대처할수있는거 병신같이 당하진 않는거 무궁무진한 파워가있는데

뭐 귀찮아서 영어점수 안만들고 영주권 따자라는 생각으로 영어 안보는주 영주권 빨리나오는주 오면 진짜 많이힘들거임..

그만큼.그주가 다른주에비해 그렇게 쉽게 주고 영어 안보는이유는 그이유가있는거 (농담안하고 깡촌가서 잘살 마인드 는 우리나라 깡촌 그 급이아니다.. 자연좋다고? 그자연은 집앞에있는게아니라 차타고 존나게가야 있는거임.) 걍 횡한 흙먼지바닥 도로랑 쥐뿔도없는.가게 몇개 황량한 집 몇채뿐..

최소못해도 알버타주 처럼 셀핍5점 아엘츠5점 이상 받아오라고하면 번역기 돌려가면서 내가 말하고싶은건 말할수있는.상태가됨..

그러니 워홀분들이나 이민오려는 분들은 진짜 심각하게 고려해보고 캐나다도 엄청 막 뭐가있을거같고 자연좋고 다 착하고드라마 같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됨.. 그 외국애들이 한드봐서 한남이 존잘로알고왔다가 욕만 하고 한국 토끼는 그런거임..



관련자료

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 개깡촌에 겨우겨우 들어가서 짐다풀고 일하려하는데 한인사장이 개같이갈구고 돈도 개같이줘 근데 차는없고 내편은 아무도없다? 그럼 영원히 가스라이팅 개씨발당하고 영원히 종속노예되서 말라죽는거임. 그러다가 영주권 다되기전에 한인사장이 버리는거.  수도없이 봐왔음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맞아.. 그리고 영주권에 관대한곳이라도 영어를 어느정도는 해놓고 가야 예의라고 생각함 예의라는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난 나이가 많아 머리가 굳었어 생활영어면 돼 이런건 웬만하면 다 핑계고, 인력이 매말라서 필요한곳에 가는사람은 본인도 아쉬워서 가는 입장이 많을텐데 좀 준비해서 가야 예상치 못한 상황은 언제든 오니까 그럴때 더 당당하게 목소리 낼 수 있게 준비는 해야지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스폰햐주는 사장님을 어떤 분 만나냐에 따라 최선일수도 최악일수도 있다고 봄최소 영어점수-> 워홀 -> 경력->영주권시청->영주권 -> 정부제공 영어 수업-> 컬리지 입학 -> 취업 이 루트는 솔직히 20대 초중반이라면 아주 좋다고 봄 영어를 못하는 현재 한국사는 20대에게 근데 문제는 경력->영주권 신청에서 끊어지면 매으 골치아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살면서 느낀 한인사장 7할은 비정상이고 2할은 무덤덤 1할은 대우해준다정도 근데 그 1할도 좆나게 굴려먹는다는거? 다만 돈은 안떼어먹는다 정도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사실 제대로 스폰만 해준가면 좀 악깡버도 할만 할…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내가 호주에서 캐나다로 넘어올때, 호주에서 한인이랑 엮야본적 한번도없어서 고민하다가 암것도 모르니 이주공사 통해서 오자 해서 왔었거든. 일자리 알선받아서, 평범한 주 40간 근무에 일정급여 약속, 근데 가보니 미친 하루 20시간은 일을 해야하는 셈에 주 6일 나머지1일도 눈치보며 쉬어야하고, 그리고 급여는 주 40시간으로주고 이런정도도 그냥 악깡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내가 보고 듣기로는 40대 이상분들은 그래도 악깡버히고 20대는 다른 스폰서를 찾아 떠나고 30대는 애매함…나도 막 주7일 일하는것도 흔하고 주6일도 일하능데 일하묜 일한 만큼 돈 가다줌 오버타임도 챙겨줌 그래서 딱히 불만 없음 일 많이하는 달은 돈 챙겨서 좋고 일 적당한 달은 워라벨 개꿀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롤중 내 아주 주관적인 생각은 악덕과 정상 비율이 7:3정도 같은데 돈만 제대로 주는 사장님이면 악깡버 해더 된다고 봄… 어차피 평생할거는 아닐테니 그래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이니…나는 다만 컬리지 갈 돈이 없고 영어가 부족하다면 이 루트가 최선일 수 있다는것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초에 영어 못하면서 영주권만 따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는게 문제 아닐까? 일하면서 영어 따로 공부하기 쉽지 않고, 그럴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미리 공부 하지 않을까 싶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거 진짜 맞말. 어느 영주권루트로 가는지는 본인상황에 맞게 선택해야한다고 보지만, SK주 영어안본다고 와서 영주권받으면 새로운세상이 시작될꺼라는믿음을 가진친구들을 좀 봤어서, 괜히 ㄲㄷ라고 잔소리안하고싶어서 입꾹닫햇지만, 영주권따면 이제 시작인건데. 시골남처럼 sk주 한인거의없는시골가서 시간많고 마음에 여유많은 할미할배들이랑 영어공부하는게 영어시험공부하는거보다 실생활엔 더득이될걸. 결국 환경이아니라 사람에따라달린듯. 특히 영주권 진행한다고 몇천쓰고 끝나고 컬리지나 학교간다고 또 학생론받고 그런분들한테 진짜 에이전시몇천주지말고 그돈으로 바로 컬리지가서 공부하고 취업하고 영주권하라고 말씀드리고싶음. 어짜피 영주권있어도 그이후의 삶이 가능하지않으면 애초에 딸이유가없으니까.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ㄹㅇ 애초에 영어 못하면 그 직장에서 벗어나질 못할텐데
Total 6,642 / 167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