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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tins sea cave 다녀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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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감자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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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 생각보다 그리 깊지는 않더라
그러나 주차장 공짜에다 바닷바람 솔솔 부는게
생각보다 괜찮은 스팟이었뜸
원래는 밀물 들어올때는 바다에 잠기는곳이라 썰물 빠져나간뒤 강물마냥 동굴 앞에 흐르는 물줄기가 남아있는데..
신발 신고온사람들 모두 벗을지 말지 한참 고민하는거 똑같더라ㅋㅋ
사진으로만 보면 성인이면 쉽게 건널수있을거같이 얕아보이지만 담그면 무조건 신발 잠길정도라 애메하게 꽤 깊었음
가족여행인지 3대 일가족이 같이 나들이온 가정도 봤는데
커여운 단풍잼민이들 할아버지가 멈추라는데도 무시하고 신발,양말 신은채로 무지성 입수하더라
단점은 가는길이 도로가 험해서 운전할때 꽤 주의를 요함..
한국 산간지방 국도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오르락 내리락 급커브 상당했다.
그래서인지 운전하기엔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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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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