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따라 학교를 간다라... 로맨티스트시군 +_+

안가 그리고 ielts academic 6.0이상 딸 자신이 없다 지금 

그리고 여자가 한말이야 내가 한다고 안했어 

그렇구나ㅎㅎ 그래 그러면 가지마라 대학원 토나온다

알어 할때 대학원 고민해봐서 알음 존나 대학교 4학년때 내가 배운게 좆도없구나를 깨달은 적이 한번있어서 

ㅋㅋ글쿠나 나두 석1때 내가 아는게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 깨닫고 imposter syndrome에 시름시름했었어

내가 전공 관련된 학점이 대략 110학점인데 존내현타오더라 

미안 내가 한국 학점 시스템을 잘 몰라서... 아마 상당히 잘 했다는 뜻이겠지? 그래도 모르는게 있다는걸 깨닫는 때가 진정한 배움의 시작점이기도 하니, 취업해서 경력 쌓다보면 더욱 견실해질꺼야

커리큘럼에 있는거 80퍼센트가량 다쳐들었다고 생각하면됨 

오 나도 학부때 전공 일렉티브들 다 들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결국엔 동기들하고 같이 졸업하려고 직접적으로 연관있는것만 들었다. 분야선정에 확실히 도움될듯

아니 근데 아카데믹 아이엘츠가 6.0도 안나오면 어캄

학교가는데 고려하는 팩터중에 돈이 없는게 부럽

일단 한국 학교 다닐때 빚은 없었다 장학금 받고 다녀서 

Ubc 외국인 학비 말하는거

석사는 1년에 2만불씩 stipend 나옴. 학비 생활비 내고 나면 마이너스겠지만 추가적으로 RA 나 TA 하면 굶어죽지 않을만큼은 나옴.

2만불이어도 ubc 외국인 학비에 비하면 택도없지만석사에 그런게 있다고? 그것도 외국인한테? 확실함? 무조건줌?

stipend 니까 당연히 무조건 주지. 그리고 UBC 외국인 석사 학비는 9100불임. 여기다가 장학금 + TA 하면 공짜로 지내고 다니는거임. https://www.grad.ubc.ca/prospective-students/graduate-degree-programs/master-of-applied-science-electrical-computer-engineering

코스중심 석사면 한 푼도 없을것이고 연구중심 석사면 공대는 보통 스티펜드 2만정도 나오는건 사실이여. 추가적으로 더 받을거리를 만들 수도 있고. 다만 코시국에 학교 재정들이 개판이라 TA어싸인먼트를 가지고 양아치짓거리 하는게 늘어난것같아. 일은 더 시키고 돈은 줄어드는 형국. 스티펜드는 외국인한테도 예외는 아니지. 교수가 학생들 일 시키려고 직접 뽑는거니 스티펜드가 별다른 특혜도 아니고. 2년동안 풀로 연구실에서 구르는데 연봉2만이 과분한 정도는 아닌듯. 다만 ubc 외국인 학비가 어느정돈진 모르겠어서 생활비가 된다 안된다는 가늠하기 여럽구마

아 유동이가 이미 썼네ㅋㅋ

엥 진짜? Ubc 2년치 석사과정이 2천만원뿐이 안한다는건데 앵강한 컬리지보다 훨싼데? 뭐지 혼란옴. 근데 stipend는 못찾겟네

컴싸는 1년에 20,000불, 2번째해에 22,000불 https://www.grad.ubc.ca/prospective-students/graduate-degree-programs/master-of-science-computer-science#:~:text=$969.17 (approx.)

아 연구베이스일경우구만. 그래도 대단하네

컴공은 자세히 찾아보니까 석사는 TA, RA, 장학금만 주고 Ph.D만 4년간 매년 stipend 22,000주네. 컴공으로 박사 할게 아니면 그냥 컴싸 석사 하는게 나을듯. https://www.grad.ubc.ca/prospective-students/graduate-degree-programs/phd-electrical-computer-engineering. MSc는 거의 무조건 stipend 나와서 학비는 사실상 공짜임. 영주권자면 세이빙 하면서 다닐 수 있고

오오 유비씨는 스티펜드를 아예 웹에 액수를 기재해놓네ㅋㅋ 우린 오리엔테이션때 언질은 해줬지만 웹사이트선 못 본것 같은데... 멋있당

사실 학위따기용으로만 보면 연구베이스보단 코스베이스가 좋긴한데..

왜 밴프도 이제 석사 생각하는거임? ㅋ

글치 과마다 차이가 존재하긴 하겠지만 졸업도 대강 1년정도 빨리 할 수 있고

ㄴㄴ 나 이미 석사야. 그냥 궁금해서

밴프도 석사였음??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