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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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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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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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서 겨울보내다가
따사로운 햇빛과 눈쌓인게 녹으면서 시냇물 흐르듯 졸졸졸

하늘엔 뭉게구름에, 파랗게 탁 트여있고
숨 깊게 들이마시니 폐까지 정화되는 느낌이다

개 한마리랑 같이 다니면 완전 좋을 것 같노~

너무 행복하다

미세먼지 덜 마실려고 맨날 집안에서 공기청정기 틀고 있다가
와보니 너무 좋노~

이러다가 밴프랑 록키 가보면 얼마나 좋을까~

차끌고 산으로 갔어야 했는데
여긴 전부다 깨끗하고 좋노~

나중에 전부 다 전기차만 운행되면 더 좋겠다~

완전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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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날 풀리니까 진짜 개 키우고싶더라... 토툐일날 와이프랑 산책하면서 개 대리고 나온 사람들 보면서 그 이야기 했음. 고양이는 왜 산책을 못할까... ㅠㅗㅠ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개들이 흙탕물 등 온갖곳 밟다가 집안에 그대로 들어올거생각하면 ㄷㄷ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개 발 씻겨주는 오나 홀 같은거 있던데?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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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5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하며 벤프 갔다가 눈보라 쳐맞아서 아무것도 못보고 오면 생각이 좀 바뀔지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겨울만 좀 짧았어도 씹ㅅㅌㅊ일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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