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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특파원을 보내지도 못하는 한국은 이미 중공의 위성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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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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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2007
대만의 선거 소식을 상하이 특파원이 보도하는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
한국 소식을 평양 특파원이 보도하면 한국인들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데
대만에 특파원을 파견하지 못하는 바람에 대만 관련 소식이 늦고 부정확하다
직접 취재를 하지 못하고 현지 언론이나 외신을 인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대만과 관련하여 소극적이고 중국 공산당의 눈치를 보는 것을 넘어서
민간 기관인 언론사에서 취재의 자유를 침해받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훼손한 것이라 할 수도 있다
한국은 주권국으로서의 지위를 완전히 상실하였다
달라이 라마 초청 불가
홍콩 시위 관련한 논평 불가
위구르 강제 수용소 반대 성명 불가
중공군의 불법 개입으로 자유통일이 좌절되고 분단이 고착화된 나라가
중공의 '하나의 중국'이라는 억지 논리에 철저히 복종하는 것이 우습다
한국인들이 세뇌된 듯이 꺼내는 변명이 '약한 국력'과 '경제 의존도'인데
이는 한국의 친중도 아닌 굴종을 정당화하기 위한 자기 위로에 불과하다
몽골에서도 달라이 라마를 초청한 적이 있는 마당에
한국이 몽골보다 약소국이라는 핑계가 어불성설이다
대만이 한국보다 중공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음에도
대만 정부가 홍콩 시위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논평한다
한국이 중공의 위성국이 되지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은 이미 위성국으로 전락했으며 병합될 것을 걱정해야 한다
한국인들이 '하나의 중국'에 따른 횡포에 무관심하거나 남의 일처럼 관망하던데
동북공정이 한반도를 '하나의 중국'에 넣는 포석이라는 것을 한국인들만 모른다
전세계가 티베트, 위구르, 내몽골처럼 된 한국을 외면해도 원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는 파멸을 향해 자발적으로 달음박질하는 한국인들의 행태에 따른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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