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애국한다는 중국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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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오래 살면서 느낀 점 써봄.
지 스스로 애국한다는 중국인 특징
1. 세뇌당해서 앞뒤가 꽉 막힘.
2.방구석에서 미국이랑 일본은 적이라고 존나 욕함.
3.미국 욕하면서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은 잘만 씀.
4.일본은 적이라고 하면서도 야동이랑 애니는 맨날 빨아제낌. 3, 4번이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는데 적국에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의식이 없음. 앞뒤 하나도 안 맞다는 소리임.
5. 한국은 문화 없고 소국이라고 욕하면서 드라마 예능 아이돌은 개같이 빨아제낌.
6.그래서 중국 역사랑 문화가 뭐가 위대한데?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함.
7.역사를 잊지 말자고 하면서도 천안문 사건은 이미 까맣게 잊어버림.
8.진짜 위대했던 중국 문화는 문화대혁명 때 이미 사라지고 없는데도 모름.
9.중국 쪽 역사 기록을 제시해줘도 안 믿음.
10. 자존감이 매우 낮음. 스스로 뭔가 노력해서 이뤄본 적이 없음. 그래서 그 사람 자체는 별 볼일 없음.
11. (10과 연계해서) 그 낮은 자존감을 자기 나라 위대하다고 자위질하는 것으로 무마하려는 듯함. 중국은 대단함=그러니까 중국인인 나도 대단함. 대충 이런 논리임.
12. 공자 맹자가 위대하다면서 정작 뭐가 위대한 건지 아예 모름.
13. 그 위대한 중국 고전 단 한번도 안 펼쳐봄. 그리고 하는 말이 국어시간에 몇 문장 배운 걸로 공맹 사상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함.
14.그러면 한국 일본은 수능 문제로도 공자 맹자 사상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15. 중국 역사책 단 한번도 안 읽어봄. 심지어 사기나 삼국지 같은 책은 한국 일본에서도 유명해서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정작 지들 역사인데 지들이 안 읽음.
16.”애국”과 “애당”을 구별하지 못함. 진짜 “애국”을 하면 공산당을 좋아하는 게 아예 불가능한데 애국과 “애당”이 동일하다고 착각함.
17. 공부를 심하게 못함. 적어도 중국 교과서에 나오는 사건들은 알고 있어야 하는데 세뇌를 당한 탓인지 역사 수업시간에 자빠져 잔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는게 없음.
18. 중국 문화 존중해 달라면서 외국가서 온갖 민폐는 다 끼치고 다님. 그리고 정작 본인은 외국 역사 문화를 존중하는 방법을 아예 모름. 그 위대하다는 공자가 말한 종심소욕불유구가 무색해짐.
19.외국 좋은 문화는 다 지들꺼라면서 우한폐렴이랑 미세먼지는 지들거 아니라고 주장함.
20.하나의 중국 존나 좋아함. 그래서 대만이랑 만약 전쟁나면 입대해서 나라 지킬거냐고 하면 아무 말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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