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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좋아하는대 회사 다니면서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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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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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동네 아는형이 중국 사람이었는대 진짜 잘해줘서
좋은 느낌이었음
그후 커서 중소기업 다녔는대
기계설계 해서 장비 납품 했는대 갑자기 불량이라고 하고는 소식이 끈김
그래서 중국 출장감 그때 아마 사드 때문에 한참 시끄러웠을 때임
가서 다고쳐주고 설치까지 확실히 해줌 귀국함
그런대 미수금 마무리 안됨 그냥 연락끈음
그래서 너무 적자가 심해짐 회사가 휘청휘청
그뒤에 다른 중국 회사에서 100대 장비 의뢰 받아서 만들고 수출 하는대
이것도 대금 미수 ㅋㅋㅋ
그뒤로 회사 망해서 다른곳 취직
그런대 이곳도 중국에 물건 납품하는 회사임
또 무슨 중국에서 한국 물건 안받는다고 난리남
결국 의뢰받고 장비 만든거 그냥 창고행 또 회사 휘청 휘청
결국 망했음
회사 2개 망하고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기계설계 12년한거 포기함 다른길 찾음
그래서 식당 운영 했는대
중국에서 코로나 퍼지고 하필 첫빠로 우리식당에 코로나 환자 2명나옴 ㅋㅋ
코로나 초기라서 개같이 망함
그래서 다시 설계 해볼려고 헀는대 쉬는 기간 길다고 연봉 너무 깍아서 걍포기하고
지금은 그냥 일당 노가다중임
이때부터는 진짜 중국 싫어 지더라
그리고 우리나라도 중국에게 쳐맞는것 뿐이 못하는거 같아서 그냥 나죽을때까지 반항도 못할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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