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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이 소비에트 연방처럼 붕괴되기 어려운 이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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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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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방(소련) 붕괴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중공)도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알다시피 현재까지 그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함
중공의 폭압적인 공산독재 체제는
소련의 공산독재 체제와 차원이 다름
만약 중공이 소련과 동구권,
또는 베트남만큼만 인간적이고 덜 억압적이었으면
1989년 6월 4일 톈안먼 학살도,
그 이후 인민들이 중국 공산당의 폭압에 일제히 입 다무는 일도 없었을 거다
그 뿐만 아니라 중공의 국가 체계는
소련의 국가 체계보다 훨씬 통제가 심하기에 붕괴되기 어려움
본래 별개의 국가였던 15개 공화국들로 구성된
연방제 국가가 소련, 소비에트 '연방'임
즉, 각기 다른 나라들을 '소비에트'라는 이름으로 묶어놓은 나라가 소련이었고
그만큼 통치 체계가 느슨할 수밖에 없었음
소련 구성국마다 어느 정도 자율성이 있고 자치 정부가 있었으므로
1980년대 후반부터 소련 공산당 체제(=소비에트라는 국가 정체성)가 흔들리면서
여러 물체들을 묶어놓은 끈이 사라지면 각 물체들이 흩어지듯이
자연스럽게 소련이 붕괴되었던 거임
이에 비해 중국 대륙은 역사적으로
'황제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 국가'를 추구하는 의식이 강하며
이에 따라 현재 폭군 황제 노릇을 하는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북경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중앙집권이 중공의 국가 체계임
애초에 웬만큼 덩치가 있는 나라는 다들 연방제를 국가 체계로서 채택하는데
중공만 연방제를 배격하고 있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옴
중공에 강제 병합된 뒤 억압받는 티벳, 위구르, 내몽골 등이 있지만
비(非)러시아계가 절반에 달했던 소련과 달리 이들은 한족에 숫자부터 압도당하는 판국이고
무엇보다 스탈린 통치기를 제외하면
비(非)러시아계 민족에 극심한 탄압을 가하거나 말살시키지 않았던 소련과 달리
중공은 1949년부터 줄곧 티벳 위구르 내몽골 등지에서
학살, 고문, 극심한 통제와 감시, 민족성 절멸, 스탈린 시절 굴라그를 능가하는 강제 수용소 운용 등을 자행하고 있음
게다가 소련이 붕괴되는 것을 목격한 중국 공산당 수뇌부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중공 체제를 공고히 할 각종 방책을 만들어 실행에 옮기고 있으니
중공이 소련처럼 붕괴될 가능성은 더더욱 희박해짐
만약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있다면 진작 붕괴되었겠지
그럼에도 '소련이 붕괴되었으니 중공도 자연스럽게 붕괴될 것이다'라는
서구 국가들의 안일한 예상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오판이 되었음
동양이라고 하면 '허허허' 하는 오리엔탈리즘,
소련을 견제한답시고 중공을 지원한 것,
서방의 중공에 대한 과소평가,
소련 붕괴 이후 밀레니엄이 바뀌는 시기의 근거없는 낙관주의 등이
작금의 거대한 괴물인 중공을 만들었음
중공이 붕괴되든지, 전세계가 중공에 잡아먹히든지 둘 중 하나임
중화인민공화국(중공)도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알다시피 현재까지 그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함
중공의 폭압적인 공산독재 체제는
소련의 공산독재 체제와 차원이 다름
만약 중공이 소련과 동구권,
또는 베트남만큼만 인간적이고 덜 억압적이었으면
1989년 6월 4일 톈안먼 학살도,
그 이후 인민들이 중국 공산당의 폭압에 일제히 입 다무는 일도 없었을 거다
그 뿐만 아니라 중공의 국가 체계는
소련의 국가 체계보다 훨씬 통제가 심하기에 붕괴되기 어려움
본래 별개의 국가였던 15개 공화국들로 구성된
연방제 국가가 소련, 소비에트 '연방'임
즉, 각기 다른 나라들을 '소비에트'라는 이름으로 묶어놓은 나라가 소련이었고
그만큼 통치 체계가 느슨할 수밖에 없었음
소련 구성국마다 어느 정도 자율성이 있고 자치 정부가 있었으므로
1980년대 후반부터 소련 공산당 체제(=소비에트라는 국가 정체성)가 흔들리면서
여러 물체들을 묶어놓은 끈이 사라지면 각 물체들이 흩어지듯이
자연스럽게 소련이 붕괴되었던 거임
이에 비해 중국 대륙은 역사적으로
'황제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 국가'를 추구하는 의식이 강하며
이에 따라 현재 폭군 황제 노릇을 하는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북경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중앙집권이 중공의 국가 체계임
애초에 웬만큼 덩치가 있는 나라는 다들 연방제를 국가 체계로서 채택하는데
중공만 연방제를 배격하고 있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옴
중공에 강제 병합된 뒤 억압받는 티벳, 위구르, 내몽골 등이 있지만
비(非)러시아계가 절반에 달했던 소련과 달리 이들은 한족에 숫자부터 압도당하는 판국이고
무엇보다 스탈린 통치기를 제외하면
비(非)러시아계 민족에 극심한 탄압을 가하거나 말살시키지 않았던 소련과 달리
중공은 1949년부터 줄곧 티벳 위구르 내몽골 등지에서
학살, 고문, 극심한 통제와 감시, 민족성 절멸, 스탈린 시절 굴라그를 능가하는 강제 수용소 운용 등을 자행하고 있음
게다가 소련이 붕괴되는 것을 목격한 중국 공산당 수뇌부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중공 체제를 공고히 할 각종 방책을 만들어 실행에 옮기고 있으니
중공이 소련처럼 붕괴될 가능성은 더더욱 희박해짐
만약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있다면 진작 붕괴되었겠지
그럼에도 '소련이 붕괴되었으니 중공도 자연스럽게 붕괴될 것이다'라는
서구 국가들의 안일한 예상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오판이 되었음
동양이라고 하면 '허허허' 하는 오리엔탈리즘,
소련을 견제한답시고 중공을 지원한 것,
서방의 중공에 대한 과소평가,
소련 붕괴 이후 밀레니엄이 바뀌는 시기의 근거없는 낙관주의 등이
작금의 거대한 괴물인 중공을 만들었음
중공이 붕괴되든지, 전세계가 중공에 잡아먹히든지 둘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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