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개 원소 중에서 철, 구리, 금, 은, 백금, 수은, 납, 주석, 안티몬, 탄소, 황 등 11개 원소는 고대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106개는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러시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서구권 국가에서 발견하였다.
원자번호 113번 니호늄 단 하나만 일본 이름이 붙어 있는데 이는 일본이 명명권을 가져온 것일 뿐 발견 자체는 미러 합동연구팀이 먼저 했다. (위 짤에서도 미러 합동으로 표시됨)
그러니까 사실상 107개 모두 서양이 발견한 것
애초에 주기율표를 만든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부터 러시아 사람이니, 원소 발견에 동양이 기여한것은 없다고 보면 된다.
같는 시기에 동양은 사물의 근본을 이와 기로 보는 이기론이 득세해서, 열심히 사단칠정논쟁이나 하고 있었다.
이렇듯 우리가 누리는 현대문명이란, 서양으로부터 유래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