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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중국 압력에 보고서 수정' 보도 부인"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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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75377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27일(현지시간) 중국의 압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중국의 허위정보 유포 행위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수정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고 AFP, dpa 통신이 전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외교·안보 정책 담당 대변인인 피터 스타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나는 우리의 보고서에서 우리가 어떠한 종류의 것이든 외부 압력에 굴복하고 있다는 주장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반박한다"고 말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4일 EU가 코로나19에 관한 중국과 러시아의 가짜뉴스 배포 행위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펴낼 예정이었으나 중국의 압력에 굴복해 비판 문구를 순화했다고 보도했다.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27일(현지시간) 중국의 압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중국의 허위정보 유포 행위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수정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고 AFP, dpa 통신이 전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외교·안보 정책 담당 대변인인 피터 스타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나는 우리의 보고서에서 우리가 어떠한 종류의 것이든 외부 압력에 굴복하고 있다는 주장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반박한다"고 말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4일 EU가 코로나19에 관한 중국과 러시아의 가짜뉴스 배포 행위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펴낼 예정이었으나 중국의 압력에 굴복해 비판 문구를 순화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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