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걍 풀어보는 외국군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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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감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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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외국군대 관심많은 사람들 좀 자주 들락날락하는것 같아서 걍써봄

일단 선요약은 걍 군대는 어디든 좆같다

요즘 허리가 너무아파서 병원다녀오니

의사가 이게 허리를 너무 많이 써서 이렇게 됐다고 그러더라 mri보고

퇴행성 디스크라던데 이건 못고친다더라 ㅅㅂ


난 미군 보급병출신인데

군대있을때 창고에서 무거운걸 너무 많이 들고 옮겨서

그때 병난듯 이라크에서 보급 5명중에 나혼자 남자에 E3개짬찌였음

나머지는 여자에 E5였으니 나만 노가다시킴

12시간 6일 근무하는데 그때

일 존나게 하고 들어오면 컴퓨터로 영화쳐보고있더라 시발년들


낮에 일해서 그때 이라크 여름인데 시발 존내 덥고

암튼 시발년들 이름이랑 얼굴 아직도 기억남 ㅋㅋ

나중에 보급쪽 아닌 e8아재가 보다가 빡쳐서 다불러서 지랄하더라

암튼 시발년들 나 가는날까지 일존내시킴

나중에 밤 시프트로 바꼈는데

보통 가기며칠전엔 인수인계해주고 일안하는데

난 시발 내일아침에 떠나는데 오늘밤까지 일시킴

씨팔년들 진짜 지금도 개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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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ㅈ님의 댓글

  • 작성일
내 친구가 미군인데 걔한테 이야기 듣고 군대는 어딜 가든 씹창이구나 싶었음. 그래도 나 군대에서 작전중에 사고당하고 사람 목숨 구했는데 아무것도 못받은 이야기 하니까 그거 미군이었으면 퍼플하트는 기본에 훈장감이라는 말 듣고 그래도 복무할거면 미군이 낫겠구나 했는데. 고생 많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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