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직하게 말해봄 외국애들 대부분 다 운동하고 떡대도 다들 클줄알았다 그리고 뭔가 낭만적이고 아름다울줄알았는데 막상가보니까 뭔가 삭막했음 건물은 멋짐 분위기가 삭막만데 멋진건물 같은 기분이였음 처음가서 그런가
그리고 노숙자 존나게 많음
덩치이런건 오히려 내가 더 컸음 키는 내가 더 작고 175에 90후반이였는데  지하철타도 내가 큰편이였음  살짝 쌀쌀해서 털있는 가죽점퍼 입어서 그런지 나보다 큰 애들 별로 없는 기분이였다 깔창 3cm 깔아서 178정도 만들었는데
내가 키가 많이 작지도않고 덩치는 오히려 내가 더 컸다
헬스장 시설은 독일이 압도적으로 좋음 1일 이용권 비싼데 그냥 했다 시설 너무 좋고 2층은 유산소면 3층은 무산소 이런식으로 나눠져있었음   머신도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했다
유럽은 머리긴 애들 많더라 장발 존나 잘생긴애들많음 테리우스 이런 느낌 나는 반삭인데ㅠㅠ
인종차별없었음 오히려 지하철에서 짐들고있으니까 어떤 남자가 자리도 비켜줬음  한국에서는 못느껴본 친절함이였음 독일 음식 맛있더라 사슴고기도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