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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친구는 파리 더럽다고 치를 떨던데..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5 조회
  •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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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걔 스타일이 누구보다도 파리라는 도시와 어울릴것같다 생각했거든
근데 그러더라고 가고싶지않다고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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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쥐님의 댓글

  • 쥐
  • 작성일
프랑스 길거리의 더러움은 차원이 다른 별개의 문제야. 내가 지뢰터져서 박살난 시체 치우면서도 눈하나 깜짝 안했는데 여기 길거리는 매일 등하교길마다 한숨나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느정도길래

쥐님의 댓글

  • 쥐
  • 작성일
저번주부터 비가 안와서 집앞 횡단보도 한가운데 있는 커다란 개똥이 언제쯤 사라질까 매일 등하교하면서 생각했는데, 어제 그 옆에 하나 더 늘고,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도 하나 더 늘었더라고. 심지어 그건 누가 밟아서 30cm지름 원형이 되었음. 이런거 매일 보고 살다보니 스트레스야. 차라리 시체가 낫더라 나는. 시체는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는데 개똥은 정말 못봐주겠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똥은 동네에 ㅈㄴ 지랄하는 사람 하나만 있으면 사라짐 신축이파트 생기고 약국이 들어왔는데 거기 할머니가 진짜 5분마다 나와서 치우면서 눈에 불을 켜고 있다가 개똥 안치우는 놈 만나면 물어버릴 것처럼 구니까 없어지더라 근데 그 할머니가 안보이니까 다시 증가중 ㅋ

쥐님의 댓글

  • 쥐
  • 작성일
그 할머님은 프랑스의 보배이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상이 코메디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쥐 센세는 무슨 일을 하시기에 지뢰 터져서 박살난 시체를 치우시는 겁니까... 

jianada님의 댓글

  • jianada
  • 작성일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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