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학하다 왔는데 거기는 외국인등록증 기간 끝나기 대충 3-4개월쯤 전에 필요한 서류 가지고 벌써 이름 까먹은 그 정부 건물로 가서 번호표 뽑고 최악의 경우라도 그날 하루 버리면 됨. 필요한 서류는 이번 프랑스보다 더 적었어

대충 학교에 사정 말하면 그날 결석처리 안해주니까 예비배터리랑 태블릿 들고 아침일찍 최대한 빠르게 가서 번호표 뽑고 드라마 연달아 보고있다가 순서되면 서류내고 검사받고 끝이었음

진짜 여긴 경시청 직원들 죽통 존나 쎄게 후리고 싶다

테러리스트가 쓰레기처리장을 테러했다면 대체 왜 그랬지? 싶을텐데 경시청이랑 caf를 날려버렸다고 하면 모두가 이해할거라고 확신함

caf는 귀찮긴 해도 괜찮지 않냐외국인한테 돈주는데 난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