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인부대 아는사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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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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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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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LeRat님의 댓글

  • LeRat
  • 작성일
외인부대 준비하는 사람 한명 있기는 했는데, 일단 여기에 외인부대는 없음. 다 학생이나 결혼하고 정착한 사람뿐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넌 프랑스살아?

LeRat님의 댓글

  • LeRat
  • 작성일
ㅇㅇ학생신분으로 곧 1년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기 군인은 인식이 어때?

LeRat님의 댓글

  • LeRat
  • 작성일
아직 1년밖에 안 살아서 이곳 문화에 대해 뭐라고 할 처지는 못됨. 일본에서도 5년은 살아야 뭐가 좀 보이더라고. 난 아직도 프랑스놈들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됨 일상생활에서도. 근데 몇달전에 뉴스 보니까 상원의원 아들도 자원입대해서 복무하다 아프리카에서 작전중 사망하고 그러는걸 보면 동아시아 무슨 나라처럼 시팔 은수저 물고 태어난 새끼들은 온갖 꾀병으로 면제에, 좆도 없는 딴따라새끼들이 무슨 대단한 벼슬이라고 쉬운데로 빠지는 그런 꼴은 아닌가봄. 대학원 면접 보면서도 어쩌다 군대에서 산속에서 벌레먹은 이야기랑 저격수 훈련중에 일사병걸려서 내가 한 토사물 위에서 총쏜 이야기 하니까 고결하다니 뭐니 하면서 좋게 봐줬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제외한 군대인식은 다 존중해주네 외인부대 정보가 너무 없어서얼마를 받는지 집은주는지 뭘 알수가있어야지ㅋㅋㅋ 외인부대 안은 어떤지 인종차별은 어떤지진짜 아무정보가없음

LeRat님의 댓글

  • LeRat
  • 작성일
프랑스쪽이 유달리 정보가 되게 없어. 유학 관련 생활 관련으로도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데 보통 사람들이 기피하는 군대쪽이라면 차라리 영어로 조사해보는게 나을것같음. 전에 테러위협때문에 마을에 공수부대 왔었는데 멋있더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넌 프랑스어때??  낭만적이냐

LeRat님의 댓글

  • LeRat
  • 작성일
아무런 낭만도 없이 기대도 안하고 오히려 안좋은 이미지 가지고 왔는데도 되게 실망함. 매일이 새로운 경험이긴 한데 과연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칭해도 되는걸까 싶을 정도로 국가의 위상에 비해서 사회를 이루는 근간은 시덥잖음. 1년간의 이미지는 별 븅신같은 나라가 다 있네 싶은데 웃기게도 매력은 또 있다고 생각함. 여담으로 일본에서도 군인 인식은 개판이라 자위대는 인생 쓰레기 낙오자들이나 가는 병신같은곳이라는 이미지임. 실제로 그러하고. 미군에 친구가 있는데 미군도 테러와의 전쟁 이후로는 질적 저하가 심각해서 띄워주는것과는 별개로 암암리에 이미지는 좋지 않다더라. 일단 의무적으로 박수는 쳐주는데 그게 교육에 의한 결과지 본심은 아니라는 느낌으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프랑스그렇게 화날정도로 별로야?  당황스럽네.... 직접사는사람이야기들어보니까

LeRat님의 댓글

  • LeRat
  • 작성일
프랑스 도착하고 둘째날 외국인 등록을 했는데 그 놈들이 내 국적을 룩셈부르크로 바꿔버렸음. 그래서 따지러 갔더니 내 문제니 나보고 알아서 하라며 프랑스어 존나 못한다고 공무원들이 비웃음. 그걸 해결하는데 반년이 걸림. 첫 단추부터 별로였어 이 나라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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