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걸리는 사람도 있고, 몇년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DELF B2 합격만이 목적이라면 그렇게 오래 잡을 필요는 없고, B2가 의미하는 프랑스어 실력-대학 수준의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는가-이 목적이라면 더 길게 잡아야함. 사실 시험 자체는 운빨이라고 생각함. 현재 시험이 구형 신형이 있어서 그게 랜덤으로 나오는데 구형이 주관식이다보니 신형보다 더 어려움. 게다가 시험장 환경도 워낙 낡은곳이면 듣기같은건 조졌다고 봐야하고, 좋은곳에서 보면 또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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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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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orale같은데서 감독관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운임. 나는 내가 고른 주제에서 좀 의견표출을 강하게 했는데 하필 감독관들 성향에 어긋나는 내용이었는지 대판 싸우고 점수 개판으로 받음. 그래도 합격은 했으니 다행이지만 원래 감독관들이 그러면 안되는거지 내가 말을 좀 세게 했어도 논리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그냥 다음번엔 비위 맞춰주라고 잔소리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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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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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갤러리는 이미 죽은지 오래고, 그나마 가끔 오는 사람들도 프랑스 현지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환상이라곤 조금도 없는 삶에 찌든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라 별로 쓸 내용도 없고 그래. 완장도 없어서 관리도 안되고 정보같은거 얻으려면 그 뭐지? 무슨 카페 있다고 들었음. 난 한국에서 안산지 꽤 되어서 한국 사이트들은 가입자체를 못하는데다 커뮤니티 안좋아해서 안들어갔는데, 한인들 말 들어보면 꽤나 도움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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