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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인식이 엄청 안좋더라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9 조회
  •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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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파리 포텐글 봤는데 십중팔구가 파리 욕하고 비하하는 댓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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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전에 프랑스 두달살이 여행갔을때 리옹은 살기 괜찮겠다 느꼈는데 파리는 제일 오래 지냈는데도 놀기엔 좋아도 살기엔 엄… 싶기는 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파리가 살기안좋을거라고 느끼신 요인은 무엇인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게 사람이 본인 경험에 맞춰서 보는 경향이 있다보니 그런거 같음 본인도 객관적 보다는 개취때매 그리 느낀거라. 나는 리옹이 뭔가 좀 더 여유롭고 평화로운? 그런 느낌도 받았고 성당에서 보는 경치도 이뻤고 빛 축제 정말 이뻤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파리에서 시벌 ㅋㅋ 소매치기 현행범 검거되는것도 두번 정도 보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뇌리에 박힌듯..지하철도 좀 더 모던하고 깨끗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니까 리옹 지하철이 더 깨끗 ㅇㅇ 근데 RER 같은건 파리가 더 좋았던듯

petitesouris님의 댓글

  • petitesouris
  • 작성일
얼마전에 파리 잠깐 살았는데 그동안 내가 있던 남쪽 마르세유, 님, 몽펠에 비하면 훨씬 낫더라. 물론 서울이나 도쿄같은데에 비하면 치안도 개판이고 더럽고 노숙자투성이에 개똥에 사람들도 미쳐돌아가고 엉망진창이긴 한데, 남쪽은 상황이 더 안좋거든. 그래서 나한텐 상대적으로 파리는 존나 좋았음. 게다가 올림픽 앞두고 관리도 요즘 빡세게 하고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람들이 어떻게 미쳐돌아가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석사 할때는 학교 위치 때문에 님 가야하는데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선진국 수도가 견디기 힘들게 느껴질 때 한 번 생각해봐라. 내가 얼마나 한국에서 기득권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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