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끼니때마다 쌀밥을 먹으니까 당연히 프랑스도 바게트나 깜빠뉴 그런거 먹겠네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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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쥐님의 댓글
쥐
작성일
확실한건 저번주부터 하루 두끼 빵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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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작성일
가끔은 파스타도 처먹고 그랬는데 쌀은 안먹은지 좀 됨. 일단 쌀 구하기도 귀찮고, 쌀 구해봤자 밥솥이 없으니 냄비에 해야 하는데 그럼 설거지 귀찮고. 어차피 여기놈들도 빵처먹고 사니까 나도 빵이나 먹고 살아야겠다 하고 1년째 빵먹고 사는데 지긋지긋한데도 그냥 묵묵히 먹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파리에서 살아보거 싶다
쥐님의 댓글
쥐
작성일
나도 파리에선 안살아봐서 궁금하긴 함. 대체 어떤 마굴이길래 다들 혐오하는지 직접 가서 살아보지 않으면 모를것같아서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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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투 보면 약간 프랑스식 블랙 유머스럽다 ㅋㅋㅋ
쥐님의 댓글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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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받았나.. 주변에 있는 프랑스인들이 다들 어딘가 뒤틀린 놈들뿐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프랑스빵은 한국빵이랑 비교해서 어떰?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근데 한국은 서울천국 지방지옥거리는데 프랑스는 그반대인가
쥐님의 댓글
쥐
작성일
여기 빵 맛있음. 꼴에 빵 본고장이라고 그냥 아무거나 사먹어도 맛있음. 그 지긋지긋한 바게트도 가끔 장바구니 들고 계단 올라오다보면 냄새가 올라오잖아? 그럼 내 집이 5층인데 2층부터 갈등에 시달리다가 4층쯤 되면 못참고 한입 물어뜯음. 한국에선 빵을 잘 안먹었어서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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