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처음 왔는데 맥날에서 직원이랑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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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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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인상 ㅈㄴ쓰더니 나한테 손으로 일로 오라고 까딱까딱 거리더라. 그래서 얼척이 없어서 moi? 이랬는데 (프랑스 거주중이라 영어보다 프랑스가 먼저나옴) 고개 끄덕이길래 (이때부터 화좀났는데 일단 넘김)
왜그러냐니까 기계가 고장나서 저 메뉴 선택할수없다. 안내문 안봤냐면서 나한테 따지더라고. 그래서 안내문 보고오니까 독일어만 써있어서 독일어 모른다 영어밖에 모른다하니깐 그게 자랑이냐면서 옆에있던 애랑 같이 비웃더라고. 그래서 존나 화난채로 대기하고있는데 포장도 안해주고 걍 햄버거랑 감튀 딱 주고 나가라는거야. 백은 안주냐? 물어보니까 독일어로 중얼거리면서 쓰레기 담는 비닐봉지를 주더라고. 그래서 그대로 바닥에 던져버리고 tes putain nazis 이러고 나가는데 쫒아오더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길래 신고하라고 하고 나도 맥날이메일에 쓰레기봉투에 담아준거 그대로 올리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지점장 같은애 와서 먼일이냐고 묻더라.
나는 걍 말하기 싫다하고 나감
프랑스에서 2년 살면서 단한번도 이런일 겪은적 없고 유럽 여행은 다녀볼만큼 다녔지만 이탈리아에서 한번 의사소통 오해때문에 생긴일 말고는 없었는데 독일 오자마자 정신병자 만났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치새끼들 진짜 좆같네.
왜그러냐니까 기계가 고장나서 저 메뉴 선택할수없다. 안내문 안봤냐면서 나한테 따지더라고. 그래서 안내문 보고오니까 독일어만 써있어서 독일어 모른다 영어밖에 모른다하니깐 그게 자랑이냐면서 옆에있던 애랑 같이 비웃더라고. 그래서 존나 화난채로 대기하고있는데 포장도 안해주고 걍 햄버거랑 감튀 딱 주고 나가라는거야. 백은 안주냐? 물어보니까 독일어로 중얼거리면서 쓰레기 담는 비닐봉지를 주더라고. 그래서 그대로 바닥에 던져버리고 tes putain nazis 이러고 나가는데 쫒아오더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길래 신고하라고 하고 나도 맥날이메일에 쓰레기봉투에 담아준거 그대로 올리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지점장 같은애 와서 먼일이냐고 묻더라.
나는 걍 말하기 싫다하고 나감
프랑스에서 2년 살면서 단한번도 이런일 겪은적 없고 유럽 여행은 다녀볼만큼 다녔지만 이탈리아에서 한번 의사소통 오해때문에 생긴일 말고는 없었는데 독일 오자마자 정신병자 만났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치새끼들 진짜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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