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빠는 독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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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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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가 개고기를 언급하며 한국에 면박을 주었는데
막상 IOC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가 개고기를 먹으므로 이는 명백한 이중잣대임
또한 속국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박물관이 단단히 깔보고 있음
이처럼 한국이 열렬히 짝사랑하는 독일이 혐한이 굉장히 심함
유럽이 역사적으로 한국과 엮인 일이 많지 없고 연관성도 크지 않음
따라서 유럽에서 한국에 관심이 없기에 혐한이 될 이유가 별로 없음
그러나 독일에만 유난히 혐한이 뚜렷하게 존재하는데
동아시아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게만 그러함
즉, 한국이 애써 독일에 친한 척을 해봤자 독일에서는 안중에도 없고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이었던 일본과 여타 국가처럼 잘 지냄
혐한뿐만 아니라 독일의 전반적 행태가 굉장히 오만하고 고압적임
현대 독일이 나치를 잇는 제4제국이라는 말이 단순한 농담이 아님
그런데 영국이 EU를 탈퇴했을 때 독일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이를 비웃고 조롱하던 한국 사회가 뭔가에 씌인 것 같음
6.25전쟁에 두 번째로 많이 파병한 영국을 혐성국이라고 맹렬히 비난하면서 딱히 우방도 아닌 독일을 신처럼 숭배함
이에 관하여 독일은 과거사를 청산했다는 반론을 제시할텐데 이는 완전히 거짓임
독일이 청산한 과거사가 나치뿐이고 독일 제국 같은 나머지에는 일언반구도 없음
그럼에도 한국인들이 일본을 욕하며 독일을 본받으라고 말하는 레퍼토리가 지긋지긋함
사실 한국이 오스트리아와 같은데 자국을 제2차 세계대전 피해국으로 착각하는 것 같음
이쯤 되면 독일에 관한 한국인들의 콩깍지가 소멸되는 것은 물론 적개심을 가지고도 남음
독일을 적대하지는 않아도 있는 그대로 직시해야 하고 이는 어느 나라든지 해당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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