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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山海名産図絵에서 원령공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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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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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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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간행 된 日本山海名産図絵 에서 원령공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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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저게 뭘 까 궁금했었는데


풀무라고 한다.


인류가 본격적으로 철기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해 주었던 물건.


이 물건의 발명으로 더 양질의 철강이 생산되고 철기가 보편화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대장간에서 쇠를 달구거나 또는 녹이기 위하여 화로에 바람을 불어넣는 도구로서 불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해서 연소속도를 늘려서 화력을 늘리는 데 사용한다.


일종의 과급기 장치로 볼 수 있다.


오래전부터 쓰인 것이지만 금속제련용 노에는 매우 중요한 장치이다.


풀무가 없으면 공기가 부족해서 연소 속도가 느려지고, 화력이 떨어져서 철을 녹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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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아..그렇군...원래 저 마을이..총 만들고..총알 만들고..아무튼 철로 만든거 하는 곳이라서 그랬나보네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한국에서는..그럼 철을 어떻게 제련했던거지? 저런것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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