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개헌은 반드시 완수되어야 할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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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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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저주님이 오셔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 주셨네요. 처음으로 오신 것 같은데, 유지군은 환영합니다. 게시판의 견해가 모두 똑같으면 민망한 일입니다. 견해가 다른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므로 유지군과 다른 견해를 가졌다고 일뽕저주(그나저나 닉네임은 여전히 섬뜩하네요..^^)를 배척하진 않습니다. 도배나 분탕만 치지 않는다면 여기 분들도 환영하리라 믿습니다.
자, 그럼 님과 다른 유지군의 견해도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지군은 日本의 개헌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의 時代精神이 그것을 요구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시대정신이란 무엇입니까? 그 시대 일반에 널리 퍼져 그 시대를 특징지을 수 있는 확고한 기류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면 현재의 시대정신은 누가 뭐라 해도 집단 때문에 희생되지 않는 개인의 자유! 바로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집단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과거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일이고 집단을 위한다는 미명 하나로 자행되고 있는 독재와 억압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짓밟고 있는지는 김씨조선의 경우만 보더라도 여실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모든 종류의 억압과 차별 그리고 규제를 철폐하여 누구나 이 세계 어디에서든지 노동을 할 수 있고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시대! 한국이란 지역에서 취업이 힘들면 바다 건너 日本에서 취업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인류는 저마다의 국경을 넘어 자신이 맞는 곳에서 꿈을 피워 올립니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며, 앞으로도 거부할 수 없는 도도한 흐름이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시대착오적인 폐쇄의 무리들은 이것을 억제하려 하지만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시대의 물결임을 이미 세계는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자본과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은 이미 시대정신으로 구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면 그 점과 日本의 개헌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당연히 상관있습니다. 支那를 떠올려 보십시오.
지나는 일당독재로 ‘인민’의 정치적 권리를 제약하고 있으며 티벳의 사례로도 알 수 있듯이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자유의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국가입니다. 그 지나가 현재 ‘대중화의 꿈’ 운운하며 팽창에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군사적 팽창은 큰 우려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米国의 힘만으로는 그것의 팽창을 저지하는 데에는 이미 한계에 부딪쳤다고 생각합니다. 아베 총리대신의 집단적자위권 천명이 있었을 때 米国, 유럽 이상으로 열렬히 환영했던 곳이 동남아라는 점을 되돌아보면 지나의 팽창이 주변 아시아국에 얼마나 위기감을 주었는지는 쉽게 유추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나가 시대착오적인 국가가 아니라고는 하지 마십시오. 홍콩인이나 타이완 분들의 반지나 정서를 보면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쉽게 예단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그에 반해 日本은 다원화된 문명의 국가이며 민주주의를 수호하여 지금도 자유와 박애를 실천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지나와 동격으로 취급되면 아주 곤란한 일입니다.
개헌을 통한 日本의 보통국가화! 이것은 자유의 시대정신을 지키고 가꾸며 유지시킬 수 있는 첩경입니다. 이 현실에 눈 돌리고 옛날의 제국일본만 생각하는 건 멍청한 일이 아닐까요? 이제는 과거만 보지 말고 현재와 미래도 보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물론 전쟁에 민감하여 개헌에 반대하는 日本人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의 정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께도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헌을 일국의 개별적 사안으로만 보지 마시고 보편적 시각으로 시야를 넓혀 개헌이란 큰 과제에 마주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라 마지않습니다.
"부디, 부디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인류의 시대정신을 日本의 개헌이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숙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견해로 유지군은 개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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