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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방송에서 한국 아이돌 보면...자기네들끼리 대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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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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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둘때가 있잖아...



숙소 촬영이라든지...같이 밥먹는 모습이라던지..



카메라 촬영하면서.... 약간 사적인 느낌들게... 아이돌 멤버들끼리 대화하게 하는거..




이거 가끔 우연히 채널돌리다 보면..


카메라 앞에서 긴장해서 그런다기보다는... 


그냥 뭐랄까..



인간과의 대화가...알맹이가 없어도..이렇게 없을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단순히 겉치레 대화를 넘어선....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인간의 온기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달까..? 


차가움을 넘어선....굉장히 공허하고....


단순히 가벼운걸 넘어서....다른 차원의 영역에 이른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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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직 껍데기만 남아있고 영혼이 없는듯한 느낌... 인위적으로 딱 거리를 재서 그레이존에만 있게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를 본듯한 사무적인 관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로 진실된 교감을 하면... 한국인 지능과 인성상 반드시 추한꼴 드러내거나 겪기 때문에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정형적인 형식 속에서만 교류하는것 같음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ㅇㅇ 전혀 교감이 안느껴짐. 단순히 차가운 걸 넘어선......마치 개인주의적인 척하고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스탠스를 병신같이 코스프레하고 있음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역할 연극놀이랄까... 교감에 의해 형식이 형성된건데 형식을 흉내내며 교감은 안이루어지게 인위적으로 거리를 두는 그 특유의 영혼없는 무언가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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