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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럴 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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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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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에 절여져서 한국사람들 대하면 일본에선 당연한걸 내가 학습하면서 익숙해지는데 (어디까지나 한국보다 더 선진문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만을 학습)
이제 한국에서 적용하려면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문화 설명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명해줘야하는 느낌으로 같은 한국사람인데 너무 생각이 다르다 라고 느끼는 경우가 흔히 발생함
그래서 부랄친구들이 나에게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 아니냐곤 하는데
이미 이게 내 가치관 자아정체성으로 굳어져버려서 쉽사리 한국스타일로 바꾸기 어렵고 애초에 한국은 나랑 정서가 안맞음
머리로 이해되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어려운타입인데 한국문화는 논리적 빈틈이 너무 많고 내로남불이 너무 강해 (일반적으로 전부 통용되지 않는다는 말임)
근데 한국을 완전히 떼어놓을 순 없음
이런경우엔 나를 세상에 맟춰야 할지 세상을 나에게 맟춰야 할지 너무
헷갈림
걍 일본에서 태어나게 해주지 에휴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 스트레스 받는다
이제 한국에서 적용하려면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문화 설명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명해줘야하는 느낌으로 같은 한국사람인데 너무 생각이 다르다 라고 느끼는 경우가 흔히 발생함
그래서 부랄친구들이 나에게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 아니냐곤 하는데
이미 이게 내 가치관 자아정체성으로 굳어져버려서 쉽사리 한국스타일로 바꾸기 어렵고 애초에 한국은 나랑 정서가 안맞음
머리로 이해되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어려운타입인데 한국문화는 논리적 빈틈이 너무 많고 내로남불이 너무 강해 (일반적으로 전부 통용되지 않는다는 말임)
근데 한국을 완전히 떼어놓을 순 없음
이런경우엔 나를 세상에 맟춰야 할지 세상을 나에게 맟춰야 할지 너무
헷갈림
걍 일본에서 태어나게 해주지 에휴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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