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후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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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후토의 중심지, 도요하라시(현재의 유즈노사할린스크)의 모습.
도요하라시는 삿포로처럼 계획도시였다고 한다.
도요하라 시 거리 모습 2
도요하라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
마오카 지청의 혼토 군 거리 모습.
마오카 지청은 가라후토 서해안의 중심지로 가라후토 굴지의 제지업 중심지이기도 했다.
에스토루 정의 마을 모습. 1941년 기준으로 가라후토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던 마을이다
위는 오치아이, 아래는 현재의 돌린스크의 모습.
오토마리 정 거리 풍경
오지 제지 공장의 모습. 가라후토는 목재가 풍부하여 제지업이 발달했다. 오지 제지는 현재의 오지 홀딩스의 전신으로, 현재에도 제지업에 있어서 일본 1위의 기업이다.
가라후토의 항구 마을
가라후토의 도로교통 지도.
사할린 신사. 지금은 파괴됨
축제 모습
가라후토 의학 전문학교의 모습.
소학교 모습
운동회 모습
사진출처: 위키백과와 https://karafuto10.exblog.jp/
가라후토는 처음 일본이 얻었을 때는 인구가 2만명 좀 넘는 수준이었지만 1941년 때 인구가 41만명을 넘겼는데 현재 북쪽+남쪽 합친 사할린 인구가 50만명 남짓한 수준임.
목재가 풍부해서 임업, 제지업이 주요 산업이었고 이 때 생긴 오지 제지는 당시 일본 종이 생산의 80% 이상을 독점했고 아직도 일본 1위의 제지업체임.(매출 기준 세계 6위)
그 외에도 석탄 채굴도 활발해지면서 댐(공업용수 확보)과 철도들이 깔리면서(현재의 사할린 철도들은 이 때 세워진 것을 확장한것) 경제가 활성화됐어.
차라리 소련 참전 전에 빨리 항복했으면 이 지역은 지킬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참 아쉽다. 요즘은 석유랑 천연가스 펑펑 터져서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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