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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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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않는 거리 가부키쵸
이곳에 시대의 변화에 괴로워하는 한 남자가 있다
이름 하쿠샤쿠 나이는 40살
17년째 호스트로서 살아가고있다고함
업계에선 30살도 노장인데 무려 40살에 현역
소싯적엔 전국구급 넘버원에이스였다고 하는데
"넘버원일때는 한달에 4~5천씩 땡겼어요"
하지만 지난달 쥔 돈은 고작 160만원
후배들은 그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솔직히 우리는 옛날에 어땠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처음왔을때부터 저런 모습이었어서.."
그리고 매상 마감날
노골적인 영업이 단골을 화나게함
"갈래"
그런 하쿠의 모습을 좋게 볼 수만은 없는 사장 나이토씨
"물론 하쿠선배니까 배려해드리고싶은데
그것도 한계가 있단말이에요"
"내가봐도 개 한심한것같아"
과연 그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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