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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선인 심정도 이해가 좀 간다..

ㅇㅇ 작성
작성일 2021.11.29 11:50

579 조회
8 댓글

이 세상에서 제일 지좃대로의 분별없는 삶을 사는 조선인을
이 세상에서 제일 규칙 만들기 좋아하는 일본인이 다스렸으니 말이다..

탈이 안나고 배기겠냐고...

조선인 입장에서는 지 꼴리는대로 살고 싶은데..일본인들이
이것도 하지말라
저것도 하지말라
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 해라

얼마나 개짜증나고 성가셨을까..(うざい)

갑지기 조상님들 이해가 좀 가네.....

댓글 8개

ㅇㅇ
작성일 2021.11.29 12:09

일제시대도 반일종자(불령선인) 많았음. 아마도 친일파 3할 , 공산주의자 3할 , 조선시대 소중화 노비근성 4할 이렇게 나뉘어졌을 듯. 가뜩이나 일제시대에 일본인 고고학자들이 조선의 고대유물이나 유적 발굴이나 복원도 해주며 어떤 바보가 내선일체 헛소리하는 바람에 신채호 같은 유사역사학자들이 태어난지 얼마안된 유충들 환뽕급,백제22담로 같은거나 가르치며 거짓 민족주의도 그때부터 태동하기 시작했던 시절임.

ㅇㅇ
작성일 2021.11.29 12:14

그래서 지나가던 일본여성을 강간하거나 납치하는 사건도 엄청 많았을텐데 이런거 정당하게 단죄보복했는데 이런게 독립운동 한건데 일제순사들이 고문하고 괴롭혔다. <-- 이렇게 왜곡와전된 케이스도 엄청 많았을터

ㅇㅇ
작성일 2021.11.29 12:15

도시락 폭탄으로 유명한 윤봉길도 엄청나게 색을 밝혔다고 함. 아마 일본인에 대한 열등감이 장난 아니었을 터.... 이놈은 특히 살만해지고 교육도 잘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애도 이정도인데 당시에 구질구질하게 살던 개센징들은 과연 어땠을까? ㅋㅋ

ㅇㅇ
작성일 2021.11.29 12:21

하카마나 기모노 입은 일본여성을 각설이같은 새끼가 스토킹 하는 것도 엄청많았을거야. ㅋㅋ 이딴게 uri민족을 탄압했다.라고 와전된거지 ㅋㅋ 그래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거나 어느정도 살만한 센징들만 경성에서 어느정도 일본인들과 섞여 살았을 뿐이고, 지방쪽은 철저히 거주지역을 분리시켜놨음.

ㅇㅇ
작성일 2021.11.29 12:22

그냥 전국민이 잠재적인 조두순이라고 생각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