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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섬(isle of dogs)이란 영화를 소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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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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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문라이즈 킹덤으로 유명한 미국의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입니다.


일본을 배경으로 견류독감이란 명목으로 도시의 모든 개들이 추방된 쓰레기 섬을 향해


소년 아티라가 자기의 견공 스파츠를 구하는 과정을 묘사한 영화입니다.


영상들은 영화의 오프닝, 예고편, 스시 제작 씬이에요.


물론 서구인들의 사고 방식으론 일본 문화와 일본인을 완벽히 이해할순 없겠죠.
그러기에 일본에선 공각 기동대, 모노노케 히메, 란처럼 서구인이 만들수 없는 영화를 내는 거고
서구에선 대부, 펄프픽션처럼 일본인이 만들수 없는 영화를 내는 겁니다.
다만 서로의 문화, 문명에 대한 해석도 꽤나 매력적이란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유타카 입은 백인 여성 또한 아름답고, 일본 남성에게 수트가 잘 어울리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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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서양인과.일본인의 기질은.너무.다르지만...그들의 문화는 서로에개 영감을 줄 수 있지... 백인 입장에서 거의 유일하다 싶을만큼..한순간의 신비로움,호기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꾸준한 관심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유색 인종 컬쳐랄까.... 아마존 부족이나 인도의 문화나 풍습은 처음에 신기하거나 할 순 있지만...거기까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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