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조언을 한다면...

최대한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슨 아기를 낳으면 얼마를 준다던지... 자녀교육비 무료한다던지...

이런...결혼 후의 지원을 두텁게 하는 것도 좋다만

어찌됐건 남자랑 여자랑 자꾸 서로 부딪히고 엮일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다만 단순히 남녀 짝지을려고 한다!! 이렇게 대놓고 드러내는게 아니라..

명분 자체는....요즘 시대에 남녀간의 이런저런 대립과 불평등에 대한 불만의식이 사회문제화 되는 것에 대해

남녀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해졌기에....어쩌고 저쩌고 이런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는 거지

중고교 같은 경우는...남고 여고 이런거 폐교하고

대학교 같은 경우는 대학내 서클활동 및...타 학교와의 연계도 많이 만들고

회사 같은 경우도...어떤 프로젝트나...출장 같은 경우... 남녀가 자주 서로 엮일 수 있게...

난 이게 그냥 최고라고 본다. 자연스러움을 위장한....어떤 하나의 정책이지

결혼 후의 복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어찌됐든.. 남자 여자가 최대한 엮일 수 있는 환경조성이 제일 중요한거야

지금 혼인율이 이렇게 하락하는 것은...우선 이성을 만난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

그러니 자연스러움을 가장한...이런 접촉 기회 증가는 반드시 어떻게든 눈맞아서 어떻게든 되게되어있다.

남자 여자 짝지을려고 이런다!!! 대놓고 하는게 아니라..위에도 말했듯이 명분자체는

남성 여성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 증진이 목적이다

참고로 위의 말한 방법은 한국에 통하는 방법은 아니다. 

한국은 엮일수록 불행해지기 때문에...위의 말한 방법은 한국에서 역효과만 난다.

일본한테만 적용되는 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