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나 전라도 남해안쪽에 왜성터가 몇군데 남아있는데
 
개인적으로 복원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뭐 이런말하면 국뽕들은 뭐 친일이니 어쩌니 
 
개발악할거 같긴한데
 
나는 역사에 선악은 없다고 보는 입장이고

오히려 문화재 세우고 더 의식하면서 반성해야된다고 봄
 
그리고 그당시 왜성의 제대로된 설계 자료같은건 없긴하지
 
그래도 역사적인 의의 측면에서 의미가 있잖냐
 
일본에서  전문가 초빙하고 상상도로 설계해서 만들어놓으면 
 
볼거리도 생기고 지역 특색으로서나 관광으로 좋을거 같은데 
 
일본도 고구려 신사나 신라 신사 그런거 다 있잖냐 
 
금각사 같은것도 뭐 원래 모델하고 전혀 다르게 리모델링했더만 
 
가뜩이나 국내 관광 개병신같은데
 
자체에서 저런식으로 뭐라도 하면은 궁금해서라도 한번쯤 가볼법할듯
물론 국뽕들 반발로 불가능한  사업이겠지만